[현장] '젠레스 존 제로', 호요랜드 행사서 뉴에리두 가든파티 개최

'젠레스 존 제로'가 호요버스 대표 게임IP의 축제, 호요랜드에서 개별 부스를 열고, '뉴에리두 가든파티' 이름 아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선보였다.

호요랜드는 호요버스 게임들이 모두 출동하여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안겨주기 위해 기획된 오프라인 행사다. '원신'과 '붕괴' 시리즈는 물론 지난 여름 출시되어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긴 '젠레스 존 제로'도 참여해 현장에서 유저들을 맞이했다.

'젠레스 존 제로'의 호요랜드 부스 컨셉은 '뉴에리두 가든파티'로, 부스는 정면 외형부터 게임의 느낌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왼쪽에는 게임 속 인기 캐릭터인 방부들을 배치하고 오른쪽에는 실제 게임에서 등장하는 커피숍을 그대로 구현해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부스 내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함께 진행됐다. '별빛 기사, 등장!', '왔노라, 봤노라, 그렸노라!', '박스 갤럭시', '휠 스트라이크' 등 인게임 콘텐츠와 연계된 유저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되면서 한때 긴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

'별빛 기사, 등장!' 이벤트에서는 유저가 직접 장난감 총을 사용해 표적을 맞추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왔노라, 봤노라, 그렸노라!'에서는 유저가 게임속 지역인 외환선의 색다른 모습을 그래피티로 남기는 활동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휠 스트라이크'에서는 타이어 굴리기로 핀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상품을 제공했다. 또한 '박스 갤럭시'에서는 뽑기로 과거 행사에 이슈가 된 한정판 게임 굿즈와 다양한 '젠레스 존 제로' 상품을 만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푸드트럭 존에서는 쵸퍼의 라면가게, 엔비의 수제버거 가게 등을 운영해 유저들에게 실제 게임 속에서 볼 수 있는 음식들을 판매했다. 이밖에 카카오톡 가든파티 테마 배경을 무료로 배포하고 유저 SNS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다양한 유저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호요랜드 행사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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