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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호요버스 '원신', '연극! 추리? 폰타인 탐정단' 호요랜드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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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의 대표 게임 '원신'이 호요랜드에서 유저들을 위한 가을축제 이벤트를 열었다. '연극! 추리? 폰타인 탐정단 모집' 컨셉트의 개별 부스를 열고 유저들을 맞이한 것은 물론, 호요랜드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게임 관련 행사를 기획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호요랜드는 호요버스의 게임 IP가 모두 나서는 오프라인 게임 행사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원신'을 비롯해 '붕괴' 시리즈와 '젠레스 존 제로' 등 5종의 호요버스 게임들이 동시에 참석해 통합 이벤트와 함께 개별 부스에서 유저들을 맞이했다.

'원신'의 호요랜드 행사는 다른 부스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개별 부스에서는 '연극! 추리? 폰타인 탐정단 모집' 컨셉트로 구성돼 유저들이 단계를 이어가며 체험 활동을 할 수 있게 기획됐다. 유저는 '원신을 너무 사랑한 죄', '티미의 비둘기를 몰살한 죄', '출석체크를 아쉽게도 까먹은 죄'의 3가지 죄목으로 현장 체험 활동을 이어갔다.

이벤트 단서를 찾기 위해 얻어야 하는 특별 허가쿠폰은 스탭퍼의 발 구르기로 달성 시간 여부에 따라 스티커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출석체크를 아쉽게도 까먹은 죄' 코너에서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출석체크 보상을 유저들이 직접 바구니에 직접 받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원신을 너무 사랑한 죄'는 데시벨 이벤트로, 특정 문구를 크게 말해 데시벨 측정기 수치를 측정하는 형태로 즐기도록 꾸며졌다. '티미의 비둘기를 몰살한 죄' 이벤트에서는 공을 던져 츄츄족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체험 이벤트를 구성했다.

모든 체험 활동을 완료하면 느비예트의 계시판결을 통해 홀로그램 포토카드와 랜덤으로 주어지는 4주년 색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호요버스는 유료존 이벤트에서 모험 등급 돌림판과 나만의 원신 명함 만들기, 돌아온 점괘뽑기를 진행해 유저들이 자신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밖에 공식 굿즈 판매처에서는 다양한 '원신' 관련 제품들이 유저들을 기다린다. 호요랜드 2024 시리즈 장패드와 티머니 교통카드, 아크릴 스탠드부터 시그윈의 버블 머신과 통통폭탄 팝콘통까지 특별한 제품들이 배치됐다.

또한, 메인 무대 행사장에서 4일동안 유저와 함께하는 라이브 퀴즈쇼가 진행된다. 현장 유저들과 호흡할 수 있는 기원 이벤트, 도전 원신벨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각 지역의 사운드 메들리를 감상할 수 있는 미니 콘서트, 폰타인 성우 초대석을 통해 좀 더 특별한 순간들을 유저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호요버스 모든 게임들이 총출동하는 호요랜드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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