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가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nimexGame Festival(이하 AGF) 2024에서 ‘로스트 소드’ 단독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과 소통했다.
AGF는 한국 최대의 서브컬처 축제로서,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 사전 예약 중인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로스트 소드’는 한국형 서브컬처 RPG를 표방한 작품이다. 미소녀들과 함께 성검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생동감 넘치는 2D 애니메이션 연출과 개성있는 파티 구성 및 거대 보스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게임 시연을 비롯해 10여 종의 캐릭터 기념품, 코스프레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에 준비된 블루 스테이지에서는 약 50분에 달하는 ‘로스트 소드’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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