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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게임즈, '롬' 크로스월드 신규 사냥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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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월드 콘텐츠 ‘크로스월드’ 업데이트를 2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월드 콘텐츠 ‘크로스월드’는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 ‘아트라스’를 배경으로 하는 ‘크로스월드 사냥터’로서 전 서버 이용자들이 한 지역에서 플레이하며 서버 간 경쟁과 협동의 새로운 재미가 시작되는 최초의 월드 콘텐츠이다.

레드랩게임즈는 이번 ‘크로스월드 사냥터’에 이어 추후 ‘크로스월드 보스 및 점령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롬’만의 월드 콘텐츠를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아트라스 지역에 위치한 신규 크로스월드 던전 ‘아이스 포지’도 함께 선보였다. 캐릭터 능력치를 추가로 상승시킬 수 있는 신규 성장 시스템 ‘셀비른’의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최상위 크로스월드 던전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롬’의 첫 번째 전장 시스템 ‘생존의 전장’을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 최대 20명의 이용자가 모여 협동을 통해 몬스터를 처치해 나가며 단계별 특별 보상을 획득하는 PVE 컨셉의 전장이다. 

또한 26일 ▲특수 던전 4종의 85레벨 지역 추가 ▲신규 ‘악령의 탑: 땅’ 시즌 오픈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롬’ 글로벌 서비스 정식 출시 300일을 맞이하여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고자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3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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