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전 세계 동시 발매된 게임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200만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는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어 다양한 스테이지의 스피드런을 클래식 소닉과 모던 소닉으로 즐길 수 있는 '소닉 제너레이션즈'와 다크 히어로 섀도우가 종횡무진 질주하는 완전 신작 '섀도우 제너레이션즈'가 세트로 된 타이틀이다.
수수께끼의 괴물 '타임 이터'에 의해 생긴 시공의 왜곡으로 인해 소닉과 섀도우의 운명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서로 다른 개성의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는 하이 스피드 액션 어드벤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본 타이틀은 새로운 '소닉'의 플레이 체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12개 언어를 지원하며, 멀티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또한, 세계 각지의 이벤트에 참가하는 등 대규모 글로벌 프로모션이 전개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세가는 투 포인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투 포인트 뮤지엄'에 매력적인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경영 노하우를 소개하는 '튜토리얼 트레일러2 박물관 경영 매뉴얼'과 '선사시대'와 '식물'을 테마로 하는 전시품의 정보를 함께 공개했다.
'투 포인트 뮤지엄'은 박물관을 무대로 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박물관 운영을 맡게 된 신출내기 큐레이터가 되어 전시품 수집이나 박물관 내 전시 해설을 기획하는 등, 개성 가득한 나만의 박물관을 운영할 수 있다.
'투 포인트 뮤지엄'에서는 관람객 만족과 자금 관리가 성공적인 박물관 운영으로 이어진다. 한정된 자원을 적절하게 분배해, 직원을 고용 및 육성해 나가며 관람객의 다양한 기대에 맞춰 나가야 한다.
직원은 전시품의 분석, 복원, 탐사를 담당하는 전문가와 시설 청소와 작업장을 담당하는 관리인, 티켓 판매부터 탐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보조원, 전시품의 안전 확보와 기부금 회수 등을 담당하는 보안 직원 등으로 다양하다. 고용할 수 있는 직원들은 모두 다양한 개성을 자랑하지만 우수한 인재는 급여가 높으므로, 적절한 급여 조정과 승진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투 포인트 뮤지엄'의 무대인 '투 포인트 카운티'에는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전시품이 잠들어 있다. 이번에는 도시 '메멘토 마일'과 함께 개방되는 '뼈다귀 지대'에서 주로 발견할 수 있는 '선사시대'와 '식물' 테마의 전시품을 만날 수 있다.
선사시대 테마에서는 공룡뼈 뒤죽박주쿠스 골격과 고대의 발명품인 원시 컴퓨터 등과 같은 전시품을, 식물 테마에서는 상록 소시지 나무와 활짝광대꽃, 악취꽃 등을 전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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