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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 소드', 레벨 공유 시스템 '원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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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에서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한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에서 레벨 공유 시스템 '원탁'을 선보인다.

'로스트 소드'는 지난 6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향후 추가될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다.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쾌속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매출 순위에서도 탑10에 장기간 체류하며 흥행을 기록 중이다.

특히, 과감한 패배 모션으로 눈길을 끈 데 이어 친숙한 스토리와 손쉬운 게임성. 그리고, 서브컬처에 걸맞은 매력적인 미소녀를 앞세워 인기를 가속화하고 있다.

'로스트 소드'는 승계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육성을 돕고 있다. 캐릭터 육성에 사용한 경험치를 다른 캐릭터에게 그대로 계승하는 시스템인데, 스테이지나 던전에 따라 매번 승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이번에 레벨 공유 시스템 '원탁'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원탁' 이용 조건은 계정 레벨 60 이상이며, 캐릭터 5인의 평균 레벨이 200 미만일 경우 가장 레벨이 높은 캐릭터 순서 중 5번째 캐릭터의 레벨을 모든 캐릭터가 공유한다. 이때 원탁 시스템으로 적용될 레벨은 캐릭터 성급별 최대 레벨을 초과하지 않는다.

레벨을 공유한 최고 레벨 5인의 평균 레벨이 200 이상이 되면, 원격 승격 버튼이 활성화된다. 이때는 모든 캐릭터가 5인의 레벨로 맞춰지며, 마찬가지로 성급별 최대 레벨은 초과하지 않는다. 이후에는 캐릭터 개별로 레벨업을 하지 않고 기사단 레벨을 통해 201레벨 이상으로 레벨업을 진행한다.

'원탁'은 빠르면 2월 중에, 늦어도 3월에는 만날 수 있다. 이제 승계하지 않고도 여러 챕터와 던전에서 상황에 맞는 다양한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베론의 탑 이후 새롭게 선보일 던전 콘텐츠 '세계수의 균열'도 소개했다. 이곳에서는 각종 기믹을 가진 보스가 등장하고, 더 좋은 보상을 제공한다. '원탁'과 비슷한 시기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10일 기준 '로스트 소드'는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6위에 랭크됐다. 최근에는 베디비어 바니걸 코스튬을 1골드에 판매하는 등 유저 친화적인 정책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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