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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이미르', 힐러와 서포터 전담 '스칼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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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이하 이미르)'가 오는 20일 정식 출시한다. 북유럽 신화를 테마로 하는 '이미르'는 기존 MMORPG의 자동 콘텐츠에서 벗어나 수동 조작으로 이뤄지는 능동 성장형 콘텐츠를 자신 있게 내세웠다.

대표적인 능동 성장형 콘텐츠 '검은 발키리'와 '사가'를 통해 '이미르'의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수동 조작의 재미도 전해줄 예정이다. 특히, 능동 성장형 콘텐츠는 자동으로 이뤄지는 기본 성장형 콘텐츠와 비교해 더 큰 보상을 제공해 콘텐츠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미르' 개발 초기부터 매력적인 마스크와 외모로 큰 사랑을 받은 스칼드는 정식 출시에서도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힐러로 편성됐지만, '이미르' 클래스는 모두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스칼드의 스킬 구조도 마찬가지다.

▲ 포엠 오브 리프는 자신과 주변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스킬이다. 스킬 조건이 타겟팅이 아니라면 스칼드 주변으로 스킬 효과가 퍼지는 것으로 보아 다수의 파티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포엠 오브 쉴드는 방패의 힘으로 자신과 파티원을 강화한다. 발동하면 스칼드를 중심으로 3개의 방패 형상이 퍼지며, 자신을 포함한 범위 내에 아군에게 방어력과 같은 방어 스탯을 향상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싱 오브 발할라는 자신과 주변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하고, 사망한 파티원을 부활시키는 스킬이다. 스킬 범위는 꽤 넓은 편이며, 타겟팅이 아닌 범위 내에 사망한 모든 파티원을 살린다면 대규모 전투에서 높은 활용도가 예상된다.

▲ 포엠 오브 윈드는 바람을 소환해 대상을 주변으로 끌어와서 데미지를 입힌다. 스킬에 적용되는 대상은 단일이 아닌 복수로서, 여러 적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

▲ 포엠 오브 울프는 늑대 형상을 소환해 대상을 공격하는 스킬이다. 역시 단일 대상이 아닌 복수의 대상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게 된다.

▲ 싱 오브 미스틸테인은 겨우살이 나무를 소환하여 전방의 대상을 공격하게 된다. 나무는 전방으로 꽤 먼 거리까지 뻗어나가 일정 거리에 있는 적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신 나무는 전방의 적에게만 효과를 미치기에 공격 범위를 잘 체크해 놓아야 한다.

그밖에 스칼드를 중심으로 원형의 표식을 그려서 광범위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빛 관련 스킬도 볼 수 있다. 이때 하프를 공중으로 던져 멋지게 낚아챈 후 마치 기타리스트처럼 하프를 연주하면서 데미지를 입히는 모습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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