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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이미르', 색다른 성장 콘텐츠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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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2025년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이하 이미르)'가 오는 2월 20일 정식 출시한다. 약 2년 전인 2023년 4월 '나이트 크로우'를 성공시킨 위메이드는 또 다른 MMORPG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특히, 블록체인 시스템을 더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미르' 또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더한 글로벌 버전을 함께 준비 중이다.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하는 '이미르'는 개성 넘치는 클래스와 주화를 이용한 독특한 경제 시스템, 시즌제 운영 등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저들의 시선을 끄는 데 성공했다.

캐릭터를 성장할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갖췄다. 자신의 성향에 맞는 던전을 선택해 전투를 즐기는 ▲발할라, 파티원과 보스를 공략하는 ▲원정, 모험과 플레이가 성장으로 이어지는 ▲아티팩트, 이미르의 신화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스토리덱 등이 존재한다.

 

■ 성향에 맞는 던전을 골라서 즐기는 재미, 발할라

발할라는 일반 던전과 특수 던전으로 구분된다. 일반 던전은 서버별로 구분하여 자신이 속한 서버의 유저만 만나며, PK 시 성향 점수가 하락한다.

특수 던전은 서버 그룹별로 분류하여 입장하는데, 다른 서버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크로스 던전의 개념과 유사하다. PK를 해도 페널티는 없지만, 같은 서버의 캐릭터를 PK하면 성향 점수가 하락한다.

일반 던전과 특수 던전에 준비된 던전은 ▲발키리의 전당 ▲혼돈의 신전 ▲폴크방 등이며 모두 시간제 던전으로 일정 시간만 이용할 수 있다. 던전 시간은 일반 던전과 특수 던전이 함께 공유하며, 해당 시간을 모두 소모하면 재화나 아이템을 사용해 충전할 수 있다. 특수 던전은 경쟁이 치열하기에 일반 던전보다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한다.

 

■ 보스 토벌 협력 콘텐츠, 원정

보스 토벌 콘텐츠 원정은 파티 구성이 중요하다. 정식 버전에서 선보일 보스는 호그니, 리벨디, 프레그나로서 모두 난이도는 2단계로 구성됐다. 원정에서는 보스 레이드도 즐길 수 있으며 야른하마쉬, 호룽그니르, 니드호드가 등장한다.

보스 원정의 파티 최대 인원은 5명이며, 레이드 원정은 최대 15명으로 구성하게 된다. 경쟁이 아닌 협력 콘텐츠이기에 다양한 클래스의 파티 구성을 비롯해 보스 패턴의 파훼법이 중요하다. 보스 공략에 실패해도 입장 횟수는 차감되지 않아 언제든지 재입장이 가능하다.

 

■ 아티팩트 및 스토리덱

모든 플레이는 아티팩트 복원의 선행 조건으로 연계되어 플레이하는 중에 자연스럽게 아티팩트를 완성해 능력을 얻게 된다. 즉, 모험과 플레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성장을 도모한다.

예컨대 특정 레벨을 달성하고, 특정 장비를 일정 레벨까지 강화하는 등의 필요 조건을 달성하면 아티팩트가 해금된다. 조건을 모두 완료한 후 앰버와 은화 등 필요 재료를 투자하여 성장하면 드랍 확률 증가, 가방 최대 무게 증가 등 게임에 유용한 기능이 향상된다.

마찬가지로 발키리, 디시르, 동반자 카드를 수집하여 이미르의 신화 스토리를 알아가는 스토리덱이 존재한다. 핵심은 모험하면서 획득하는 카드로서, 이것을 수집해 카드집을 완성하면 PvP 회피와 같은 여러 지역 효과를 얻게 된다. 또한, 카드를 등록함에 따라 등급별 카드 효과로 치명 피해 감소, PvP 치명, 몬스터 저항 등 카드에 걸맞은 추가 능력치까지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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