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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이미르', 출시 45일 만에 매출 22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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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 4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약 60만 건과 누적 매출 1,500만 달러(약 220억 원)를 기록하며, MMORPG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센서타워 제공)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깊이 있는 서사를 제공하며, 고품질 그래픽을 통해 역동적인 전투를 구현해 냈다. 또한, 플레이어는 도끼, 방패, 마법 등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가진 네 가지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출시 이후 기록한 약 60만 건의 다운로드는 한국 시장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순위 2위에 올랐으며, 같은 기간 매출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MMORPG 중에서는 해당 장르의 대표작인 '리니지M'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 전,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에서 15위에 랭크되어 있었던 위메이드는 게임의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순위가 6위로 상승했다. 2년 전 출시된 MMORPG '나이트 크로우'도 위메이드 모바일 매출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위메이드가 MMORPG 장르 내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나이트 크로우'에 이어 '레전드 오브 이미르'까지 초반 흥행에 성공하면서, 위메이드는 MMORPG 장르 기준으로 퍼블리셔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며 해당 장르 내 입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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