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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혼렙:어라이즈’, 1주년 맞아 대축제 및 새 콘텐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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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그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지난 1년간 글로벌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이 게임은, SLC 2025 글로벌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본격적인 2년 차 도약을 준비 중이다.

5월부터 시작되는 1주년 업데이트는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우선, 신규 스토리 ‘부산 기사단 레이드’와 ‘성진아 학교 던전 브레이크’가 추가된다. 성진우와 성진아 남매의 가족애와 위기 극복을 다룬 새로운 에피소드가 유저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신규 헌터와 신규 레이드, 다양한 대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성진우의 최대 레벨이 110으로 확장되고, 신규 전직이 추가된다. 또, 신규 ‘축복의 돌’ 9종이 등장하며, 일일·주간 미션의 골드 보상 상향과 심연의 파편 추가 등 성장 동기도 강화된다. 일부 브레이커 헌터들의 밸런스 조정도 진행된다. 신규 인스턴스 던전 보스 ‘개미의 왕’, 신규 광휘의 공방 ‘요그문트’ 등도 유저들의 전투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6월에는 신규 그림자 추가, 파멸의 권좌 월드 통합 랭킹, 보석 장착 슬롯, 리버스 스토리, 혼돈의 전장 층 확장, 증폭 시스템, Pixiv 공모전 알리시아 스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예고됐다.

SLC 2025 현장에서 로드맵 영상으로 첫 공개된 ‘메모리얼 헌터’ 차해인이 1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본격 합류한다. ‘순백의 검희’로 불리는 차해인은 발키리 길드의 마스터이자 뛰어난 지휘관으로, 강력한 방어력과 궁극기 ‘운명의 검’으로 적진을 돌파하는 압도적 위력을 자랑한다. 유저들은 로비에서 차해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녀의 합류로 한층 다채로운 전투와 액션을 기대할 수 있다.

1주년 업데이트의 핵심 중 하나는 ‘성진아 학교 던전 브레이크’ 등 신규 스토리의 추가다. 부산에서 발생한 게이트를 공략하던 성진우가 동생 성진아의 위기를 감지하고, 그림자 병사의 신호를 따라 카이셀을 타고 달려가는 긴박한 전개가 펼쳐진다. 가족을 위협하는 적에게 분노하는 성진우의 모습이 새로운 감동을 예고한다.

1주년을 맞아 개발팀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브레이커 헌터 8인의 주요 스킬을 조정한다. 에실 라디르, 고건희, 하퍼, 엠마 로랑, 서지우, 우진철, 백윤호, 임태규 등이 대상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헌터들이 전투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유저들이 건의함을 통해 전달한 의견과 메시지는 곧 있을 1주년 공식 방송에서 상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개발팀은 앞으로도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해 게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커스텀 모집 티켓’ 10장 등 기본 보상과, 누적 등록자 50만 명 돌파 시 히든 보상이 제공된다. 1주년 축하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초월] 축복의 돌 선택 상자’, ‘1주년 기념 SSR 헌터 선택권’, ‘1주년 기념 SSR 헌터 전용 무기 선택권’ 등 푸짐한 보상이 주어진다. 

데일리 미션을 클리어하면 성진우의 신규 스킨 ‘밤을 가르는 칼날’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커스텀 모집 티켓’ 100장, ‘1주년 기념 SSR 성진우 무기 선택권’, ‘특별 플레이어 무기 설계도’ 등 풍성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기간 한정 이벤트로만 제공됐던 성진우와 헌터들의 다양한 스킨도 다시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Pixiv 공모전에서 선정된 알리시아 스킨 등 신규 코스튬도 추가된다.

넷마블은 그동안 함께해준 모든 헌터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주년 헌터 대축제에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선물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1주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액션 RPG 시장에서 한층 더 도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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