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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넥슨 '메이플스토리' 캠퍼스투어에 '신창섭' 전격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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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서는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서비스 22주년을 맞아 전국 순회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핑크빈의 전국 캠퍼스 투어’가 개최됐다. 

전국의 여러 대학교와 대학가에서 개최됐고, 이번에 타임스퀘어에서 마지막 행사가 열린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 행사인 만큼 특별한 게스트가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메이플스토리'를 총괄하는 김창섭 디렉터였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번 캠퍼스 투어 이벤트에는 여러 코너가 있지만,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은 코너가 있었고, 줄을 서기 위한 가이드가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줄이 계속 이어졌다. 바로 김창섭 디렉터와 만남을 갖기 위해서다.

그는 행사 시작 시간인 11시에 맞춰 현장에 조용히 모습을 드러냈고, 행사장 가운데에서 유저들을 바라봤다.

이어서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점검했고...

진행 중인 푸드트럭 코너의 이벤트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기도 했다.

준비가 끝난 뒤에는 본격적인 유저와의 만남이 시작됐다. 어디선가 나타난 핑크빈 인형과 함께 쑥쓰럽지만 즐거운 촬영이 시작됐다.

핑크빈은 어쩔 때는 서서 찍고, 어쩔 때는 앉아서 찍었다. 앉은 게 더 핑크빈답다.

자신이 제작한 외형과 함께 사진을 찍는 유저도 있었다. 사진만 찍는 것이 아닌, 김창섭 디렉터에게 하고 싶은 말도 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 현장을 뒤에서 봤을 때는 이런 모습이다. 꼬리가 붙어있는 핑크빈의 뒷태가 치명적이다.

사랑을 표현하는 포즈를 함께 하고 싶어했지만 실패한 김창섭 디렉터. 각자의 포즈를 취했지만 모두들 즐겁다.

김창섭 디렉터는 현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유저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유저들이 모인 만큼, 더 시간을 내고 유저들과 시간을 보낸 뒤 행사장을 떠났다. 저녁에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김창섭 디렉터는 15일 저녁에 진행되는 '메이플 NOW'를 통해 다시 한 번 유저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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