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PlayX4) 2025’ 현장에서, '오버워치 2'의 새로운 게임 모드 ‘스타디움(Stadium)’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존은 단순한 시연 공간을 넘어, '오버워치 2'의 새로운 방향성을 상징하는 핵심 콘텐츠 ‘스타디움’을 팬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현장 중심 체험형 홍보 공간이다.
특히 최근 16시즌 미드시즌 패치에서 새롭게 추가된 영웅 ‘프레야’를 포함한 최신 버전이 플레이 가능한 첫 자리로, 출시 전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크게 자극하고 있다.
‘스타디움’은 기존 오버워치의 전통적인 팀 기반 전투에 새로운 경기형 규칙과 맵 기믹이 결합된 모드로, e스포츠 지향성과 캐주얼 유저의 접근성을 동시에 겨냥한 블리자드의 실험적 시도다. 이번 체험존에서는 특히 ‘프레야’라는 신규 영웅이 팀 전술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를 실감할 수 있는 기회로, 현장에서도 유저들의 전략 구성이 활발히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프레야는 강력한 지역 제압 능력을 지닌 중거리 지원 캐릭터로, 특유의 에너지 망치 스킬을 통해 스타디움 특유의 오브젝트 기반 목표 점령전에서 전장의 흐름을 제어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현장 방문객은 누구나 대기 후 자유롭게 시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이벤트 진행 시간에는 블리자드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현장 대결도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에 참가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인기 캐릭터 ‘메이’의 OWCS(Overwatch Champions Series) 테마 스킨 디지털 코드가 증정된다. 또한 간단한 설문조사에 응하면 추첨을 통해 OWCS 코리아 스테이지 2 경기 관람권, 오버워치 2 키링, 기타 굿즈 패키지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어, 현장 방문만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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