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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넥슨 '블루 아카이브', 3년 연속 빌리빌리 월드 참가로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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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블루 아카이브'가 빌리빌리 월드 2025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국가컨벤션센터에서는 중국 최대 콘텐츠 페스티벌인 ‘빌리빌리 월드 2025’가 지난 11일부터 개최도고 있다. 여기에는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도 4관에 부스를 마련해 유저들과 소통했다. 3년 연속으로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블루 아카이브'의 부스는 다른 부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압도적 대기 공간을 뽐냈다. 게다가 12일에는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가 등장해 소통을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상당한 크기의 가이드라인이 형성되어 있었다. 메인 행사 전까지는 함께 뽑기를 진행하는 모습도 보였다.

부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굿즈 판매소였다. 이미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테마의 굿즈를 판매했다. 워낙 인기가 많은 만큼 일부 굿즈는 오후가 되기 전에 매진되기도 했다.

부스의 반대편은 포토존으로 꾸몄다. 테마는 '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으로, 조만간 중국 서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기 때문에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게임에서 인기가 높은 6명의 캐릭터의 모습을 한 코스프레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각자 콘셉트에 맞는 연기를 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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