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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펄어비스 '붉은사막' 대기 시간 150분, "시연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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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지스타에서 한국 유저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파이웰 대륙에서 펼쳐지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그린 '붉은사막'은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활용한 오픈 월드 게임이다. 한국 첫 시연인만큼 관람객의 높은 관심은 장시간의 시연 대기 시간으로 드러났다. 

150분 대기 시간은 기본이고, 게임의 연출로 인해 19세 이상만 플레이할 수 있다. 시연을 위해 기나긴 대기열이 꾸준히 형성됐다. 대부분 스태프에게 시연 기간을 물어보고,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아쉬움에 자리를 옮기거나 그래도 묵묵히 대기열에 합류해 시연에 참여했다. 

시연에 앞서 가이드 영상을 관람한 후 시연에 참여할 수 있다. 기본적인 키조작과 시연할 수 있는 콘텐츠 등 원활한 시연을 위한 준비 영상을 보게 된다. 이번 시연 콘텐츠는 게임의 초반 부분과 함께 보스 4종을 선보여 '붉은사막'만의 차별화된 액션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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