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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 신작 '오즈 리:라이트', 차별화된 서브컬처 게임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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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빌이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OZ Re:write(오즈 리:라이트)’는 7명의 리라이터와 함께하는 감성 서브컬쳐 게임이다. 이세계에서 환상적인 모험을 펼치며 캐릭터들과 유대감을 쌓는 과정을 그린다.

‘인연으로 시작하는 당신의 이야기’라는 키 메시지에 맞게 다양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과 교류하며 인연을 맺고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캐릭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오즈 리:라이트'의 핵심 매력이다.

'오즈 리:라이트'는 High-Quality 2D 그래픽의 재패니메이션 수집형 RPG 게임으로, 차별화된 셀 애니메이션 컷인 연출을 구현했다. 또한 현재 RPG 시장에 만연해있는 복잡한 성장 구조를 탈피, 학습 허들을 낮추고 캐릭터의 이야기와 매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플레이 방식을 최적화했다. 진입장벽을 낮춘 반면, 다양한 직업군과 포지션 등으로 전략적 요소를 강조해 깊이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이용자는 ‘왕국’이라는 공간에서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하며 친밀감을 쌓을 수 있다. 친밀감 지수가 높아지면 캐릭터별 고유한 에피소드가 담긴 개별 스토리가 오픈되며, 이를 ‘메모리얼 포토’로 수집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오즈 리:라이트'는 우선 서브컬쳐의 원천지인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후 한국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일본 정식 출시는 2025년 8월 19일이다.

 

■ ‘오즈 리:라이트’의 핵심은 서정적인 스토리 구조

'오즈 리:라이트'는 라이트 노벨 감성의 이세계 인연 기록 판타지물이다. 전략적인 전투에 서정적인 스토리가 더해진 풍부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게임은 세계의 비밀부터 영웅들이 들려주는 마음 속 깊은 이야기까지,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오즈’가 처음으로 만든 세계 ‘메르헨’과 지구에서의 공동 어드벤처를 통해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세상을 탐험할 수 있다.

게임은 현실에서 이세계로 향하는 여정을 먼저 그린다. 도로시와의 감성적인 모험이 메인 스토리로 전개된다. 이후 플레이를 통해 나와 이세계의 영웅들 간의 긴밀하고 비밀스런 인연 스토리를 쌓을 수 있다.  

이세계를 지탱하고 있는 메르헨 주요 소속들의 일촉즉발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시에 독특하고 깜찍한 세계관을 살짝 보여주는 이벤트 스토리는 또다른 재미요소로 작용될 예정이다.

'오즈 리:라이트'는 예측 가능하고 쉬운 영웅 성장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익숙한 성장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단일 영웅 성장에 필요한 재료들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영웅의 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다양한 콘텐츠에서 영웅과 함께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 독특한 전투 시스템과 영웅 성장 구조가 매력

게임의 직업은 크게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이터, 나이트, 가디언, 레인저, 소서러, 슈터, 메이지 등이 존재한다. 각 영웅은 속성별로 레드와 그린, 블루 등을 보유하고 있다. 

'오즈 리:라이트'의 전투는 상성 구조를 파악하고 최적의 스킬을 조합하는 전투의 묘미를 앞세웠다. 후열에는 슈터와 메이지, 클레릭을 배치하고 중열은 레인저와 소서러가 위치한다. 전열에는 파이터와 가디언, 나이트를 배치하는 것이 좋다.

게임은 직관적인 상성 구조를 기반으로 스킬 시너지를 더해 전투의 전략적 재미를 강화했다. 영웅의 직업과 속성에 맞춘 부대 편성이 기본이며, 이를 바탕으로 심화된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적들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므로 영웅들 간 스킬 연계 효과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플레이어 고유 스킬인 ‘용사의 힘’을 활용해 영웅들과의 전략적인 조합을 완성해 가는 것 또한 오즈 전투의 또다른 묘미이다.

 

■ 미러그램, 왕국 등의 콘텐츠로 게임의 깊은 몰입감 선사

이와 함께 '오즈 리:라이트'만의 콘텐츠인 미러그램은 영웅들의 각기 다른 성격을 엿볼 수 있는 SNS 콘텐츠의 일종이다. #해쉬태그를 사용한 소개부터, 비밀스런 DM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영웅들과 소통할 수 있다.

게임 속 왕국은 영웅과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다. 나와 함께하는 영웅 뿐 아니라, 아직 만나지 못한 영웅들과의 소통도 가능하다.

'오즈 리:라이트'는 이용자 투표를 통해 인게임 캐릭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창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공동창조 캠페인은 이용자 투표를 통해 캐릭터의 콘셉트, 동화, 외형, 성격 등을 정하고, 이를 게임 내 반영하는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다. 현재 '공동 창조 캠페인'을 통해 탄생한 첫 번째 캐릭터 '오토히메'가 공개된 상태다. 앞으로도 이용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관계 중심형 스토리텔링의 재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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