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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카카오게임즈, ‘갓 세이브 버밍엄’ 즐기면 한국적 굿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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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에서 지난 20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게임쇼인 게임스컴 2025에 카카오게임즈가 ‘갓 세이브 버밍엄’으로 참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중세 배경의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의 신규 데모 버전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쾰른 메쎄 홀 10에 마련된 ‘갓 세이브 버밍엄’의 부스는 게임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그래서 14세기 당시의 영국 버밍엄의 벽돌 건물을 형상화한 디테일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안에서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사실적인 그래픽과 창의적인 전투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버전을 즐길 수 있었는데, 지난 2024년보다 더욱 고도화된 콘텐츠로 호응을 얻었다.

게임을 즐기기 위해 전시 구역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대기 줄이 형성되었고, 내부에 입장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관람객의 표정은 매우 진지했다. 

특히 스팀에 위시리스트에 등록하면 컵라면을 지급했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면 부채와 휴대용 돗자리 등 한국적인 굿즈가 들어있는 스포츠백을 받을 수 있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한국적인 요소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 영향을 받은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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