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e뉴스

[현장] 주말 인파 몰린 게임스컴 펄어비스 '붉은사막' 부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펄어비스가 독일 쾰른에서 진행 중인 '게임스컴 2025'에 신작 '붉은사막'을 들고 글로벌 유저들 앞에 나섰다. 행사장은 주말과 함께 많은 인파가 현장에 몰렸으며, '붉은사막' 역시 시연을 위한 대기열이 늘어나 큰 인기를 끌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신작 RPG로, 오는 2026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게임스컴 2025'에 출전했다. 이번에는 새로운 퀘스트라인을 포함한 데모 버전을 선보이면서 현장 방문객들에게 새롭고 특색있는 게임만의 장점을 전했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게임스컴 부스는 게임의 특징을 살린 중세 유럽의 성 모양으로 꾸며졌다. 게임내 다양한 표식과 로고를 담은 휘장과 세계관을 잘 살린 체험 공간은 마치 유저들에게 '붉은사막' 게임 안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제공했다.

많은 유저들은 게임 시연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긴 대기열을 형성했다. 체험 과정에서도 방문객들은 차분히 '붉은사막'의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고, 진지한 자세로 게임스컴에 새로운 콘텐츠로 나선 '붉은사막' 데모 플레이를 즐겼다.

시연장 외부에 위치한 '붉은사막'의 검 구조물과 시연 화면이 담긴 영상은 오고 가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말을 맞이하며 대규모 인파가 몰려든 '게임스컴' 현장에서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은 특색있는 부스 외형 등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지금 주목 받고 있어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