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사인 THQ 노르딕이 신작 '스펀지밥 스퀘어팬츠: 타이탄즈 오브 더 타이드'와 '리애니멀'을 앞세워 게임스컴 2025' 현장에 대형 부스를 마련했다.
'스펀지밥: 타이탄즈 오브 더 타이드'는 오는 11월 정식 출시를 앞둔 스펀지밥 IP의 신작 게임이다. 스펀지팝과 뚱이가 등장해 유령 대소동을 해결한다는 스토리로, 게임스컴 현장에서 큰 관심과 인기를 받았다.
THQ 노르딕의 또다른 신작 '리애니멀'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2026년 1분기 출시를 앞둔 게임은 호러 어드벤처 장르의 신작으로,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를 만든 제작진이 선보이는 게임이다. 독특하게 협동 플레이를 제공하며, 어둡고 기괴한 분위기 속에서 실종된 친구들을 구해내는 것이 주요 목표로 공개됐다.
한편, '게임스컴 2025'는 독일 쾰른의 쾰른 메쎄에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유럽 최대 게임쇼답게 글로벌에서 모인 다양한 게임사들이 참전을 선언했고, 자사의 신작들 앞세워 현지 유저들에게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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