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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현장] SIE, 다양한 게임 라인업과 하드웨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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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 중인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스 내부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은은한 블랙 톤의 벽면에 대형 플레이스테이션 로고를 띄우고, 각 시연대 옆에는 포토스팟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게임 속 세계관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부스에서 가장 힘을 준 부분은 출시 예정인 신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한정판 전시 존이다. 금빛 라인이 섬세하게 새겨진 디자인이 특징인 한정판 PS5 콘솔 번들, 그리고 한정판 패키지에 포함되는 구성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부스 내부는 14종의 기대작 시연 공간과 포토 스팟으로 꾸며졌다.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 '드래곤 퀘스트 I·II HD-2D 리메이크' 등 인기 IP를 중심으로 PS5 전용 타이틀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신규 IP '고스트 오브 요테이'와 격투 액션 '마블 도쿄: 파이팅 소울즈', ‘인디 히어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인도 제작 게임 ‘메테오라'의 첫 공개 시연은 관람객 줄이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그 외에 주요 하드웨어들도 전시됐다 PS5와 펄스 익스플로러, PS 포탈은 물론, 최근 선보인 스피커와 헤드셋, 백팩, 게이밍 스틱 등의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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