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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르 프로밀리아’, 좋아할 수 있는 캐릭터가 반드시 있다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도쿄 게임쇼 2025에서는, 게임 개발사 만쥬의 신작 수집형 샌드박스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현지에소 최초로 체험 버전이 공개됐다. 일반 공개일부터 현장에는 상당한 대기 시간이 발생할 정도로 높은 주목도를 보였다. 캐릭터는 귀엽고 액션은 재미있어 상당한 기대감을 품게 한다.이 게임을 개발하는 만쥬의 린슈인 전무이사 겸 사장이 현장을 찾았고, 일본 만쥬의 장예카이 대표이사와 함께 인터뷰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Q: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아주
10-13 14:54 -

시프트업 '니케' 유형석 디렉터, "내 인생은 니케를 만드는 것"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된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번 인터뷰 상대는 유형석 디렉터와 정재성 시나리오 디렉터다. 두 사람은 올해 진행된 컬래버레이션과 스토리 이벤트에 대한 소감에 더해, 향후 이야기를 “한 마디”로 표현해 주었다. 그리고, 개발진은 레비아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 2026년은 '승리의 여신'Q : 2025년에는 자사 개발작 '스텔라 블레이드'를 비롯해 게임 내 컬래버가 풍부했는데, 반응은 어떠셨나요?유형석: 올해
10-13 14:41 -
![[영상] 레벨 인피니트, 다시 보는 '도쿄 게임쇼 2025'](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10/52336_50593_95_v150.jpg)
[영상] 레벨 인피니트, 다시 보는 '도쿄 게임쇼 2025'
글로벌 게임 브랜드 레벨 인피니트는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TGS)2025’ 부스의 현장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TGS 2025에서는 ‘몬스터 헌터 아웃랜더스’, ‘승리의 여신: 니케’, ‘델타 포스(Delta Force)’, ‘엑소본(Exoborne)’등 4개의 대표 타이틀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체험 콘텐츠 및 이벤트를 진행해 즐거움을 선사했다.‘몬스터 헌터 아웃랜더스’ 부스에서는 ‘괴려암초 탐색(솔로 플레이)’과 ‘융광종 리오레우스(멀티 플레이)’
10-13 12:10 -

도쿄게임쇼 2025 수놓은 글로벌 기대작 10선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도쿄게임쇼 2025(TGS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TGS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행사가 진행된 나흘 동안 총 263,101명이 다녀가면서 글로벌 게임 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올해 TGS는 곧 출시를 앞둔 신작부터 다가오는 2026년 기대작들까지 다양한 게임들이 총출동해 관람객에게 시연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멀티플랫폼 추세에 걸맞게 PC와 콘솔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가운데 모바일게임까지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의 모습을 보여
10-10 11:30 -

스파이 액션의 부활, 13년 만의 신작 ‘007 퍼스트 라이트'
지난 9월 26일, 도쿄게임쇼 2025 행사장에서 가까운 유나이티드 시네마 마쿠하리에서 스파이 액션의 대명사 '007' 시리즈의 최신 게임 '007 퍼스트 라이트' 프리미어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마치 영화의 월드 프리미어 같은 분위기 속에서 공개된 플레이 데모를 중심으로, 행사의 모습을 전달하겠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첫 공개되는 실기 데모였다. 스크린에 비춰진 것은 슬로바키아 하이타트라 산맥에 자리한 고급 호텔. 국제 체스 선수권 대회의 이면에서 은밀히 진행되는 임무에 플레이어는 젊은 제임스 본드가 되어 도전하게 된다.이 미
10-07 13:06 -

도쿄게임쇼 2025, 한국 게임의 ‘글로벌 진격’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도쿄게임쇼 2025(이하 TGS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놀이가 끊이지 않는, 무한한 놀이터'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문자 그대로 게임업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축제의 장이었다.올해 도쿄게임쇼는 47개국 및 지역에서 총 1,136개사가 참가해 지난해 대비 115%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출전 부스 수는 4,157개로 전년도 3,252개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단순한 수치상의 증가를 넘어 게임산업 전체의 성장세를 입증하는 결과다. 가정용 게임
10-03 12:42 -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베요네타 컬래버 UE5로 재현하고 싶었다"
서비스 시작 1년이 지난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는 최근 '니어: 오토마타'와의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베요네타'와의 컬래버를 발표했다. 지난 9월 28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막을 내린 도쿄게임쇼 2025에서는 해당 타이틀의 대형 부스가 전시되었다.체험 코너 외에도 '호버 바이크'의 실물 전시와 인게임 콘텐츠 '라운지'를 재현한 코너가 설치되어 사진 촬영으로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도쿄게임쇼 2025 기간 중 '퍼스트 디센던트'의 이범준 프로듀서와 주민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인터뷰해 컬래버 배경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Q : 서
10-03 12:40 -

넷마블, '칠대죄: 오리진'과 '몬길'로 일본 공략의 신호탄을 쏘다
넷마블이 일본 시장을 겨냥해 두 개의 신작 타이틀을 준비 중이다. 몬스터 수집 RPG '몬길: 스타다이브'(이하 몬길)와 인기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칠대죄: 오리진)이다. '몬길'은 약 10년 전 일본에서도 서비스되었던 'LINE 터치 몬스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현대적인 3D 액션 RPG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원작의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빠른 템포의 전투와 몬스터 수집 요소를 강화했다.'칠대죄: 오리진'은 모바일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09-30 17:50 -

LoL의 '라이엇 게임즈'가 도쿄게임쇼에 첫 참가한 이유는?
지난 9월 26일,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현장에서 라이엇 게임즈의 사장이자 CEO인 후지모토 야스시를 인터뷰했다.해당 회사는 라이엇 게임즈의 일본 법인이며, 이번이 '첫 TGS 참가'였다. 회사 자체의 인지도도 그렇지만, e스포츠계에서 손꼽히는 인기를 자랑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와 '발로란트'를 보유한 입장에서 첫 참가라는 점은 상당히 흥미로운 동향이라 생각됐다.그래서 후지모토 대표에게 귀중한 시간을 요청해 10분 동안 라이엇 게임즈가 TGS에 처음 출전한 이유를 물어봤다. 그의 대답을 듣고 보니 "
09-30 17:18 -

조이시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명작 호러를 전략으로 즐기다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도쿄게임쇼 2025'의 캡콤 부스에서 애니플렉스와 조이시티가 공동 개발 중인 전략 모바일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시연 버전이 공개됐다. 본작은 캡콤의 인기 서바이벌 호러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소재로 한 전략 게임이다. 게임 내에서는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평행 세계의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실제로 어떤 게임인지 현장에서 체험해 본 경험을 곁들여 소개하겠다.다만, 체험해 본 내용은 도쿄게임쇼 2025를 위한 특별판으로, 정식판과는 일부 사양이 다르다는 점
09-29 15:07 -

컴투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TGS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일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2025(Tokyo Game Show 2025)’에서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크림슨 인페르노)’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7월부터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桃源暗鬼, TOUGEN ANKI)’를 기반으로 컴투스가 개발 중인 신작으로, 이번 도쿄게임쇼 일반 전시관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수십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으며 전시 기
09-29 10:36 -

26만 명 운집한 ‘도쿄게임쇼 2025’ 성료, 2026년 5일간 확대 개최
일본사단법인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가 주최한 ‘도쿄게임쇼 2025’가 9월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는 출전사 수, 부스 규모, 참가국 수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올해 도쿄게임쇼에는 총 1,136개사가 참여해 지난 2024년의 약 989개사를 크게 웃돌았다. 일본 기업은 521개사, 해외 기업은 615개사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전년 대비 약 115% 증가한 수치다. 출전 부스 수도 4,157개로, 2024년의 3,252개를
09-28 20:59 -

일본 게임 대상 2025 퓨처 부문, 캡콤 4관왕 달성
일반 사단법인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는 9월 28일,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발표된 미발매 작품 가운데 ‘일본 게임 대상 2025 퓨처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다.퓨처 부문은 매년 도쿄게임쇼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문 중 하나로, 올해는 9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진행된 사용자 웹 투표와 일본 게임 대상 선정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앞으로의 출시가 기대되는 11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올해 퓨처 부문에는 전 세계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차세대 대작부터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작까지 다양한 작
09-28 16:21 -
![[TGS 현장] 넷마블 부스 찾은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제1차관](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09/52087_49403_924_v150.jpg)
[TGS 현장] 넷마블 부스 찾은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제1차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 중인 '도쿄게임쇼 2025'가 주말을 맞아 일반 관람객을 맞이하며, 글로벌 최대 축제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9월 25일부터 개막한 '도쿄게임쇼 2025'는 9월 28일까지 개최된다. 처음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한 넷마블은 '몬길: 스타다이브'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부스 시연대를 마련했다. 지난 25일 목요일, 개막날부터 많은 비즈니스 관계자와 관람객이 넷마블 시연대를 찾아 게임을 체험했다. 주말을 많아 인산인해를 이룬 넷마블 부스에서 27일 오후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제1
09-28 03:17 -
![[현장] 만쥬게임즈, 신작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로 화려한 데뷔](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09/52072_49285_1420_v150.jpg)
[현장] 만쥬게임즈, 신작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로 화려한 데뷔
27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 중인 도쿄게임쇼 2025에서 만쥬게임즈가 신작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를 들고 첫 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벽람항로(아주르 레인)의 개발사로 유명한 만쥬게임즈의 이번 부스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만쥬게임즈 부스는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판타지 세계관을 그대로 재현한 대형 디오라마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부스 중앙에는 게임의 로고가 새겨진 대형 간판이 설치되어 있었고, 양쪽으로는 게임 내 주요 캐릭터들의 대형 일러스트가 전시되어 있어 마치 게임 속 세계에 들어온 듯한
09-27 19:12 -
![[현장] 슈에이샤게임즈, 대규모 부스로 인디게임 라인업 공개](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09/52068_49223_3820_v150.jpg)
[현장] 슈에이샤게임즈, 대규모 부스로 인디게임 라인업 공개
일본의 게임 퍼블리셔 슈에이샤게임즈가 9월 27일, 마쿠히라 멧세에서 개최 중인 '도쿄게임쇼 2025'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인디게임 라인업을 선보였다.이번 슈에이샤게임즈 부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시는 'OPUS: Prism Peak' 코너였다. 부스 중앙에는 파란 하늘과 구름이 펼쳐진 대형 배경 그래픽과 함께 게임의 주인공이 그려진 거대한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시 공간 앞쪽에는 다수의 플레이 스테이션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OPUS 시
09-27 19:00 -
![[현장] 세가/아틀러스 부스,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한 연출로 관람객 사로잡아](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09/52069_49355_4216_v150.jpg)
[현장] 세가/아틀러스 부스,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한 연출로 관람객 사로잡아
27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고 있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세가/아틀러스 부스는 단연 눈길을 끄는 존재였다. 거대한 LED 스크린과 네온사인이 어우러진 부스 디자인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이끌었고,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며 행사장 내에서도 가장 활기찬 공간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부스 곳곳에서 '용과 같이 극' 시리즈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특히 '용과 같이 극3 Dark Ties'의 대형 포스터는 두 주인공의 강렬한 모습을 통해 시리즈의 무게감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닌텐도 스위치 2에서의 동시 발매를 알리는 전시도 마련되어
09-27 18:48 -
![[현장] 스퀘어 에닉스 부스, 대표 프랜차이즈 드퀘의 인기](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09/52064_49160_3015_v150.jpg)
[현장] 스퀘어 에닉스 부스, 대표 프랜차이즈 드퀘의 인기
27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 중인 '도쿄게임쇼 2025'에서 스퀘어 에닉스는 양질의 라인업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는 프랜차이즈와 흥미진진한 신작들로 구성된 인상적인 라인업으로 대규모 관람객들을 자사 부스로 끌어모았다. 부스 디자인 자체가 시각적 향연이었으며, 퍼블리셔의 유쾌한 게임 접근 방식을 상징하는 파란색 드래곤 퀘스트 슬라임들이 부스를 지배했다.스퀘어 에닉스 부스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요소는 의심할 여지없이 천장에 매달린 거대한 파란색 드래곤 퀘스트 슬라임이었다. 이는 컨벤션 홀 전체에 걸쳐
09-27 18:25 -
![[현장] '레벨 인피니트' 인기작 4종으로 부스 꾸며, '니케'가 최고](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09/52074_49334_2621_v150.jpg)
[현장] '레벨 인피니트' 인기작 4종으로 부스 꾸며, '니케'가 최고
텐센트의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 인피니트가 도쿄게임쇼 2025에서 준비한 부스는 그야말로 ‘무한한 놀이터’라는 올해의 행사 테마에 걸맞았다. 현장에서는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작을 직접 체험하고, 몰입형 연출과 코스프레 퍼포먼스를 통해 게임 속 세계가 생생히 재현됐다.27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 중인 '도쿄게임쇼 2025'에서 레벨 인피니트는 총 4종의 게임을 공개했다. '델타 포스' 부스는 모래주머니와 무기 진열대가 꾸며진 전장으로 실제 전투 현장을 방불케 했으며, 전문 코스플레이어가 등장해 게임 속 캐릭터를 그대로 구현
09-27 18:06 -
![[TGS 현장] SIE, 다양한 게임 라인업과 하드웨어 선보여](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09/52063_49128_2843_v150.jpg)
[TGS 현장] SIE, 다양한 게임 라인업과 하드웨어 선보여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 중인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스 내부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은은한 블랙 톤의 벽면에 대형 플레이스테이션 로고를 띄우고, 각 시연대 옆에는 포토스팟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게임 속 세계관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부스에서 가장 힘을 준 부분은 출시 예정인 신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한정판 전시 존이다. 금빛 라인이 섬세하게 새겨진 디자인이 특징인 한정판 PS5 콘솔 번들,
09-27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