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e뉴스

[현장] 나타의 열기가 일산을 뜨겁게, '호요랜드2025' 원신 부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호요버스의 대표 게임 IP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호요랜드2025'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원신’,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 호요버스의 주요 타이틀이 총출동해 유저들에게 게임 속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호요랜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원신 부스다. '나타가 부른다, 준비됐나?'를 주제로 꾸며진 원신 부스는 최신 업데이트 지역인 나타의 열정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원신 부스는 여행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콘텐츠로 가득하다. 먼저 '부족 테스트'는 나타의 여러 부족 중 자신에게 어울리는 소속 부족을 찾아주는 심리 테스트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부족 결과지와 함께 포토카드 1종을 제공한다. 

'파도수련'은 서핑보드 위에서 밸런스를 유지하는 미션으로, 나타 지역의 수상 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다. 또한 '명중수련'에서는 화살을 쏴 정확도를 테스트하며 게임 속 전투 시스템을 현실에서 구현한 듯한 재미를 선사했다. 

그 밖에 여행자들의 방문 흔적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월에는 이른 시간부터 빼곡히 ‘원신’에 대한 애정 넘치는 메시지가 가득했으며, 나타와 노드크라이의 달빛 정원을 테마로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사진을 남기는 여행자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보다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유료 게임존도 마련됐다. '페이스 페인팅'은 인게임 시그니처 요소들을 활용해 개성 있는 페인팅을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무뽑기' 이벤트에서는 무를 직접 뽑아 랜덤으로 원신 공식 굿즈를 받아갈 수 있다. '점괘뽑기'는 총 91종의 캐릭터 랜덤 포토카드를 뽑을 수 있는 이벤트로, 컬렉터 팬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11일 무대 이벤트로는 '여행자의 스케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제시어를 받아 그림을 그리는 동안 다른 제시어를 받은 마피아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게임과 소통이 결합된 독특한 포맷이 여행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11일과 12일인 주말에도 다양한 무대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여행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지금 주목 받고 있어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