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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사전 등록에 200만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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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애니플렉스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BIOHAZARD Survival Unit)’의 사전 등록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인기 IP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시리즈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한 레온, 클레어, 질 등 시리즈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싱글 플레이, 퍼즐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여러 장르의 재미 요소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번 200만 명 돌파는 지난 7월 첫 공개 이후 한 달 만에 100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약 두 달 만에 달성한 성과로, 한국, 일본, 북미 등 주요 3개 시장을 비롯해 남미, 유럽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글로벌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조이시티는 글로벌 사전 등록 성과를 발판으로 출시 전까지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지역별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독일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브라질게임쇼 등에서 확인된 현지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콘텐츠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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