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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지스타 2025 D-1, 게임에 물들고 있는 부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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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5의 성대한 막이 오를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부산의 주요 장소는 물론 행사가 열리는 벡스코에는 지스타를 홍보하기 위한 것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부산의 주요 도로와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그리고 지스타가 개최되는 벡스코에는 지스타와 관련된 다양한 시설과 현수막들이 마련되고 있었다. 개최를 하루 앞두고 준비 작업에 한창이었다.

해운대 해수욕장 앞에 있는 대형 전광판에는 지난 11일부터 지스타 2025 개최를 알리는 광고가 꾸준히 노출되고 있었다.

그리고 도로의 가로등은 물론 택시 정류장에도 지스타2025의 개최를 알리는 광고물이 종종 눈에 띄었다.

해운대 해수욕장 앞에는 지스타 2025의 메인 스폰서인 엔씨소프트의 메인 게임 '아아온2'를 비롯해  '신더시티',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등 지스타 참가작의 포스터가 설치됐다.

아울러 넷마블의 '몬길: 스타 다이브'와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3', 크래프톤의 '팰월드 모바일' 등 주요 업체들의 참가작 포스터도 설치되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지스타 2025 행사 기간동안 벡스코 앞의 도로는 원활한 관람객들의 이동을 위해 전면 통제된다. 이를 알리는 현수막이 시내 곳곳에 배치됐다. 

 벡스코 제1전시장 외부의 모습이다. 전시장에 주요 업체의 참가작이 공개되고 있고, 그 앞에서는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운영하는 야외 부스의 세팅이 한창이었다. 제2전시장으로 가는 구름다리에는 '아이온2'와 '신더시티'의 모습이 보인다.

제1전시장 내부로 들어오면 보이는 입구가 내일부터 붐비게 될 BTC관의 입구다. 그 주위에는 메인 스폰서인 엔씨소프트의 게임을 알리는 현수막들이 보인다. 

제2전시장으로 가는 통로에도 엔씨소프트의 참가작들이 눈에 띈다. 바닥과 통로 위에도 포스터가 있어서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제2전시장 내외부의 모습이다. 이곳에서는 인디쇼케이스 2.0 등의 BTC 2관과 BTB관이 운영되는 만큼, 관련된 현수막이 외부에 보인다.

제2전시장 앞에는 올해도 코스튬을 입고 오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로 탈의실과 대기실을 마련했다. 지스타 2025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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