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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크래프톤, 지스타서 '카페 펍지'로 '배틀그라운드' 유저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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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자사의 대표작 'PUBG: 배틀그라운드' 지스타 부스인 '카페 펍지'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 했다. 현장에서는 유저 체험 공간과 함께 특별한 콜라보를 함께 진행하며 눈길을 모았다.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 '지스타 2025'는 국내 최대 게임쇼다. 이번 지스타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다양한 게임사들이 나서 현장 부스를 마련하고 신작들과 대표작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크래프톤 역시 대형 부스를 조성해 신작과 인기작을 전면에 내세웠다.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에서 '팰월드 모바일'과 '배틀그라운드' 2종으로 부스를 채웠다. '배틀그라운드' 부스의 경우 카페 컨셉의 체험 중심 공간을 구성하여 유저들이 휴식과 함께 게임의 IP를 녹여낸 체험 활동을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게 구성했다. 

'카페 펍지'에서는 수제 도넛 브랜드 '올드페리도넛(Old Ferry Donut)'과 협업한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PUBG 스페셜 미니 도넛 세트와 펍지의 깜찍한 캐릭터가 올라간 4종의 특별한 도넛이 함께한다. 더불어 '카페 펍지 에이드', '카페 펍지 콜드브루', '카페 펍지 초코라떼' 등이 전용 음료 메뉴로 배치됐다.

현장 방문객들을 '카페 펍지'에서 휴식의 여유와 함께 스탬프 랠리 이벤트로 전용 굿즈를 받아갈 수 있다. 경품으로는 '펍지 패턴 우산'과 '펍지 쿠션', '펍지 투웨이 목베개', '펍지 글라스컵' 등이 제공됐으며 높은 품질과 외형으로 현장 방문객들은 물론 일반 유저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카페 펍지'는 지스타 첫 날부터 많은 유저들이 몰려들며 성황리에 행사들을 이어갔다. 1일차에는 최대 90분이 넘는 대기열도 발생하면서 게임의 인기와 함께 지스타의 열기를 끌어가며 화제의 부스 중 하나가 됐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배틀그라운드' 관련 무대도 진행됐다.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하는 팬밋업과 함께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하는 매직그라운드 행사가 14일 진행됐으며, 15일에는 김태현 디렉터와 김상현 개발본부장이 유저들과 함께하는 부산 지스타 합드랍 라이브가 열린다.

한편, 크래프톤 부스 중심에는 '팰월드 모바일' 중심의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유저들은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되는 게임의 시연과 함께 '팰월드' IP를 간접적으로 경혐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하며 현장 행사를 자유롭게 즐겼다. 특히 팰들의 퍼레이드 행사는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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