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지난 13일, 자회사 데브캣(공동 대표 김동건∙정길수)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레이드 ‘타바르타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타바르타스’는 ‘마비노기 모바일’ 정식 출시 이후 등장한 ‘글라스기브넨’, ‘화이트 서큐버스’에 이은 세 번째 레이드 보스로, 신이 되고 싶었던 인간인 에스라스가 고대의 수호자를 본떠 만든 강력한 힘의 골렘이라는 설정을 가졌다. 전투 중에는 ‘발 구르기’, ‘휩쓸기’, ‘윈드밀’ 등 신체 위주의 강력한 물리 공격을 구사하며, 일정 체력 이하에서는 ‘마력 기폭’, ‘마력 충전’ 등 마력 기반 기술로 전투 양상을 변화시킨다.
넥슨은 이용자들의 평균 전투력을 고려해 입문 난이도로 먼저 선보였으며, 오는 12월 초에는 ‘어려움’ 난이도를 추가해 최고 난이도에 걸맞은 긴장감과 성취감을 이용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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