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김민석 총리 '지스타 2025' 현장 찾아 게임 업계와 소통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지스타 2025'를 찾아 게임사들의 부스를 둘러보며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는 국내 최대 게임쇼다. 올해도 다양한 게임사들이 신작과 대표작들을 앞세워 부스를 마련했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을 찾았다. 주말을 맞이한 행사장은 시작부터 많은 유저들이 몰리는 등 화제성을 견인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스타 2025' 개막 3일차인 11월 15일 현장을 방문해 행사장의 다양한 부분들을 둘러봤다. 게임문화 그림일기 광고포스터 공모전 수상작들을 먼저 살펴본 이후에는 벡스코 제 1전시장에 마련된 B2C관의 각 게임사들 부스를 살펴보면서 게임업계와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현장에는 최성희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과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장 등이 김 총리와 동행하며 '지스타 2025' 부산 행사 현장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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