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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기부 및 신입 직원 위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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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2023년도 입사 예정자를 위한 ‘프리보딩(Preboarding)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보딩 패키지’는 입사가 확정된 시점부터 첫 출근 전까지 엔씨(NC)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사전에 필요한 사항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Log-in NC ▲웰컴 기프트 두 가지로 구성됐다.

'Log-in NC’는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온라인 사전 커뮤니케이션이다. ▲CEO 환영사 ▲출근 전 체크리스트 ▲온보딩 프로그램 및 복리후생 안내 ▲VR사옥투어 등 입사 전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 정보를 제공한다. 엔씨(NC)의 기업 미션인 ‘PUSH, PLAY’에 입각해 입사 예정자를 ‘New Player’로 지정하고 게임의 각 스테이지를 통과하는 느낌으로 구현했다. 입사 전 환영의 의미로 받는 ‘웰컴 기프트(Welcome Gift)’는 커피와 케이크 교환권 등 가족과 함께 연말을 기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웰컴 기프트 구성품은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엔씨(NC)는 출근 첫날 지급하는 ‘온보딩 키트’의 리뉴얼 계획도 밝혔다. 2020년부터 제공한 ‘온보딩 키트’는 ▲각종 사무용품, 텀블러 등 사무실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물품과 ▲엔씨(NC)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굿즈와 스티커팩 등 유용하고 특색 있는 아이템으로 리뉴얼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소아암 환아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엔씨(NC)는 리니지M 서비스 2,000일과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게임 내에서 기부 이벤트 ‘산타의 특별한 선물’을 진행했다. 리니지M 이용자가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2,000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따뜻한 마음의 별’을 구매해 참여했다. 이용자들의 마음을 모아 리니지M이 2,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소아암 환아를 위해 도구리 인형과 문구 세트도 전달했다.

사진: 지난 8월 진행한 ‘군주의 일기’ 이벤트 당첨 혈맹(이용자 커뮤니티)이 상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
사진: 지난 8월 진행한 ‘군주의 일기’ 이벤트 당첨 혈맹(이용자 커뮤니티)이 상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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