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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아수라 승급하자 '챌린저 패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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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기간 한정 스폐셜던전 방식의 '아수라 챌린저 패스'를 오픈했다. 오는 12월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무한의 탑과 유사하다.

'아수라 챌린저 패스'에서는 단계별로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들을 상대하는데, 승리하면 다음 단계에 도전할 수 있다. 매 단계를 클리어할 때마다 보상으로 아수라 영웅을 계속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아수라의 빠른 승급이 가능하다. 또한, 챌린저 패스에서 보상받을때 루비를 사용하면 기본 제공되는 아수라 영웅 외에 추가로 한 개씩 더 받을 수 있다.

좌측이 클리어 보상, 우측이 루비를 사용해 받는 구매 보상이다
좌측이 클리어 보상, 우측이 루비를 사용해 받는 구매 보상이다

'아수라 챌린저 패스'는 총 20단계로 구성됐다. 패배해도 제한 없이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으며, 반복 도전에 필요한 시간이 20초밖에 되지 않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각 단계에 따라 다양한 영웅들을 상대한다
각 단계에 따라 다양한 영웅들을 상대한다

'아수라 챌린저 패스' 공략에서는 영웅 구성이 가장 중요하다. 단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탱커는 1명 정도가 적당하고, 힐러는 1, 2명 포함해 덱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추천하는 탱커 1순위는 최근에 추가된 여포다. 여포가 없다면 루크레치아나 와이저 등 든든한 탱커 1명은 덱에 꼭 포함하자. 힐러는 이번 챌린저 패스의 주인공 아수라를 비롯해 시튼, 리나 등을 활용하자.

공격에만 특화된 딜러의 역할도 중요하다. 최근에 추가된 레전드 등급의 손오공과 초창기부터 최고의 딜러 자리를 지킨 에이스를 추천한다. 린도 딜러로서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탱커와 힐러, 딜러를 구성했으면 나머지는 서포터 역할로 채우자. 레이첼, 스파이크, 아일린, 오를리, 클로에, 소이 등을 추천한다. 레이첼은 아군의 치명타 확률 증가, 스파이크는 아군의 명중 증가, 아일린은 아군의 공격력 증가 등 모두 아군에게 이로운 버프를 제공한다.  

총 20단계밖에 되지 않지만, 10단계 이후부터는 난도가 높은 편이다. 단계 공략에 실패하는 경우는 주로 아군 영웅들이 전멸할 때다. 혹은 제한 시간 내에 승패가 결정 나지 않아도 패배로 인정된다. 따라서 시간제한으로 종료될 경우에는 현재 구성된 역할 군에서 조금씩 변화를 주자.

예컨대 시간제한으로 종료할 경우에는 전멸로 패하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힐러의 비중을 줄이고, 딜러나 공격형 서포터를 추가로 투입하자.

반대로 아군이 초반부터 쉽게 무너진다면 방어형 서포터를 넣어 보자. 소이의 경우 치명타 공격으로 적에게 회피 감소 디버프를 부여하고, 액티브 스킬로 모든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해 전투 유지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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