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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호요버스, 미디어 프리뷰 통해 '젠레스 존 제로' 세부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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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원신' 등을 통해 서브컬처 장르의 신기원을 연 호요버스가 다섯 번째 작품인 '젠레스 존 제로'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호요버스 한국 지사 주관으로 '젠레스 존 제로' 미디어 프리뷰 행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호요버스 한국 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게임과 관련된 내용들을 먼저 밝혔다. 이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되며 게임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소개했다.

'젠레스 존 제로'는 호요버스가 개발한 완전 새로운 IP 기반의 신작이다. 서브컬처 게임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과 세계관, 그리고 눈길을 모으는 액션 중심의 게임성을 구현한 RPG가 핵심이다.

행사는 황란 호요버스 한국 지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황란 지사장은 "호요버스는 게임을 대중문화로 이끌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힘쓰고 있다"며 "이제 호요버스의 다섯 번째 게임인 '젠레스 존 제로'를 출시한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런칭 오프라인 이벤트도 소개됐다. 오는 7월 출시를 앞둔 '젠레스 존 제로'는 런칭 시점에 서울 강남의 세빛섬에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 밖에 호요버스 IP의 축제인 오프라인 이벤트 역시 개최를 추후 예고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어서 '젠레스 존 제로'의 세부 게임 소개와 방향성, 계획 등이 공개됐다. 연단에 오른 박경미 팀장과 이인재 매니저는 게임의 구체적인 세계관 소개부터 특징과 조작법, 핵심 콘텐츠들을 차례대로 소개했다.

'젠레스 존 제로'는 문명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에서 시작된다. 주인공 로프꾼 벨과 와이즈를 중심으로,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는 공동을 공략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독특한 그래픽 스타일과 매력적인 캐릭터, 전투 플레이 등이다. 호요버스는 게임을 위해 단순히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는 것을 넘어 도시 라이프 전체를 기획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유저들은 뉴에리두의 각 지역을 탐험하며 독특한 컨셉으로 구성된 다양한 진영들과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다든가 라멘 집의 라멘을 맛보는 등 뉴에리두의 라이프 체험이 가능하다.

'젠레스 존 제로'의 꽃은 전투다. 5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을 각기 잘 활용하여 연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다. 또한 특성들을 활용해 상태 이상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게임을 이어가는 것이 게임의 핵심적인 플레이 방향성이다.

게임을 소개한 박경리 팀장은 "젠레스 존 제로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래도록 유저들과 함께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며 "지금까지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받고 반영한 만큼 정식 서비스에도 유저 목소리를 듣고 게임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호요버스 박경미 팀장, 황란 지사장, 이인재 매니저
<사진> 호요버스 박경미 팀장, 황란 지사장, 이인재 매니저

황란 호요버스 지사장도 "7월 4일 젠레스 존 제로를 선보인다. 유저들의 기대감이 상당한데 독특한 특성을 가진 게임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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