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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황란 호요버스 한국 지사장, "세빛섬에서 '젠레스 존 제로'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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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가 '젠레스 존 제로(ZZZ)'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게임의 세부 내용들을 차례대로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키웠다.

20일 오후, 호요버스 한국 지사의 주관으로 서울 강남에서 '젠레스 존 제로'의 미디어 프리뷰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호요버스 한국 지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하는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장에서 황란 호요버스 코리아 지사장은 가장 먼저 연단에 나서 인사말을 전했다. 황란 지사장은 "'젠레스 존 제로'가 이제 3차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궁금한 부분들 해소하고 다양한 것들을 공개하기 위해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젠레스 존 제로'는 호요버스가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액션 RPG다. 독특한 그래픽과 구성은 물론, 그 동안의 호요버스 노하우가 집대성된 것이 특징이다. 

황란 지사장은 "'젠레스 존 제로'는 호요버스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타이틀이다"며 "호요버스 한국 지사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 형성을 위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먼저 운을 땠다.

현재 호요버스 한국 지사는 게임의 가치를 살리고 대중문화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협업과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유저들을 위한 팝업 스토어는 물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IP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연달아 진행해 게임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황 지사장은 "호요버스 한국 지사는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기 위해서 IP 확장을 위한 노력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도 펼쳐 나가고 있다. 최근까지 먹거리 콜라보는 물론 작년 지스타 참석을 통해 유저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런칭 오프라인 이벤트도 공개됐다. '젠레스 존 제로' 런칭 시점에 서울 한강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가까운 시일내에, 모든 호요버스 관련 게임들을 총 집합한 축제 형태의 오프라인 행사가 추가로 이뤄질 예정이다.

황란 호요버스 한국 지사장은 마지막으로 "게임 유저들이 호요버스 IP를 알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며 "이제 다섯 번째 게임을 곧 선보인다. 앞으로 호요버스 코리아가 보여줄 다양한 IP 확장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전하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젠레스 존 제로'는 오는 7월 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호요버스는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정보들을 공개하면서 게임의 이슈 몰이에 나서고 있다. 현재 글로벌 4천만 유저들이 사전 등록을 마친 상태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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