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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게임쇼 2024, 일본 대표 게임사 '소니와 캡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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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AMER, 편집부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사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캡콤이 '도쿄게임쇼 2024'에 참가한다. 

소니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 게임쇼 2024'(TGS 2024)의 플레이스테이션 부스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부스에서는 오는 9월 6일 발매 예정인 액션 게임 '아스트 로봇(Ast Robot)'(PS5)과 캡콤이 2025년 발매 예정인 사냥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 와일즈'(PC / PS5 / Xbox Series X|S)에서 PS5용으로 출시될 타이틀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부스를 찾은 행운의 관람객은 체험판을 경험해보고, 한정 수량의 오리지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대 이벤트와 게임 플레이 영상도 준비했다. 

'TGS 2024' 이벤트 스테이지에서는 9월 29일, 오전 10시 30분에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PS5)의 토크쇼가 펼쳐진다. 연출가 코지마 히데오, 미우라 다이치, 츠다 켄지로, 미즈키 나나, 스기타 토모카즈, 와카야마 시온, 감독 니콜라스 윈딩 레픈이 출연할 예정이다.

캡콤도 '도쿄 게임쇼 2024' 부스에 참가할 게임 타이틀 내용을 발표했다. 일본 최초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 '몬스터 헌터 와일즈'를 비롯해 2024년 출시 예정인 '마블(MARVEL) vs 캡콤(CAPCOM) 파이팅 컬렉션 아케이드 클래식', 2006년 발매한 '데드 라이징'의 리마스터 게임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Dead Rising Deluxe Remaster)'를 비롯한 여러 타이틀이 포함됐다. 

한편, 도쿄게임쇼는 26일, 27일은 비즈니스데이를 진행하며, 일반 관람객들은 28일, 29일부터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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