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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WS] 다나와 어택제로, 공격적인 성향 발휘하며 매치2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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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어택제로가 매치 초반부터 엄청난 공격 성향을 발휘하면서 '2024 PWS 페이즈2' 1주차 매치2의 치킨을 가져갔다. 10킬 치킨을 가져간 다나와는 지난주 스매쉬컵에 이어 좋은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 나갔다.

크래프톤의 주관으로 국내 최강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팀을 가리는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1주차 경기가 21일 저녁,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1주차 첫 매치는 디플러스 기아(DK)가 가져간 가운데, 매치2는 론도로 전장을 옮겨 새로운 경기들이 펼쳐졌다.

론도의 경기는 예상 외의 순간들이 다수 발생하면서 난전을 거듭했다. 이전 매치 치킨을 가져간 디플러스 기아는 초반부터 많은 팀원들을 잃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디바인 TM과 SPF는 가장 먼저 탈락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광동은 훌륭한 샷 감각을 앞세워 거점 방어에 성공해 많은 킬을 가져갔다. T1 역시 다시 한번 아우라의 측면을 공략해 킬 포인트를 수급하는 등 기존 강팀 위주의 경기들이 이어졌다.

자기장이 론도 중앙 유린 지역으로 좁아지면서 양각, 삼각 등의 난타전이 진행됐다. GCA의 거점을 공략하기 위해 e스포츠 프롬과 아즈라 등이 마주쳤고, 게임PT가 전투에 끼어들어 복잡한 구도가 연달아 진행됐다.

광동이 킬 위주의 싸움으로 10킬을 가져간 사이, 다나와와 e스포츠 프롬은 치킨을 가져가려는 지역 점령 중심의 경기를 펼쳤다. T1 역시 3인 스쿼드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순위를 점차 높여 나갔다.

다나와는 우주 방어를 선수들의 슈팅 감각으로 풀어내면서 격차를 만들었다. 탑 4는 다나와와 e스포츠 프롬, GNL, T1으로 결정됐지만, 이미 자기장 절반 이상을 확보한 다나와의 저력은 엄청났다.

결국, 다나와는 막강한 공격 성향으로 다른 세 팀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면서 11킬 치킨에 성공, 최상위권으로 도약해 1주차 1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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