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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넥슨 ‘블루 아카이브’, 선생님들 "축제 좀 즐길 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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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열띤 호응에 블루 아카이브 음악 페스티벌 현장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었다. 

넥슨은 23일, 고양 킨텍스에서 ‘블루 아카이브’ 3주년을 기념한 ‘사운드 아카이브’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 10월 31일 시작한 티켓 예매는 불과 5분 만에 입장권 5천 석이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10시부터 선생님들의 입장에 이어 12시 본 무대가 진행됐다. 본 무대에서는 ‘사운드 아카이브 밴드’가 일렉트로닉 락, 재즈, 락 등 ‘블루 아카이브’의 OST를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해 선생님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본 무대 바로 앞의 스탠딩석에서는 배포된 돔 형태 응원봉을 흔들며 분위기가 고조됐고, 본격적인 음악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뒤편에 준비된 휴게존에서도 자리를 정렬해 앉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아카이브 밴드’의 연주를 함께 했다.

3회 차로 진행된 아카이브 밴드의 무대는 ‘블루 아카이브’의 대표 OST를 재해석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아카이브 밴드는 무대 위에서 블루 아카이브를 시연해 참여를 독려하는 등 선생님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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