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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QWER, 'TFT 마카오 오픈'서 완전체로 인플루언서 매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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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가 주관하는 '전략적 팀 전투'의 대규모 e스포츠 대회, 'TFT 마카오 오픈'이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를 알리며 경기는 물론 다양한 부대 행사들을 선보였다. 현장에 방문한 유저들은 대회 참가와 함께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즐겼다.

'TFT 마카오 오픈'은 특별한 e스포츠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상위권을 위한 경기가 아닌, 모두의 e스포츠로 꾸며지면서 기존 프로게이머와 인플루언서, 일반인들의 경쟁을 도왔다. 13일 개막 첫날에는 512명의 선수들이 첫 단계의 경쟁을 펼쳤고, 64명만이 살아 남았다.

14일 2일차에서는 64명의 선수 경기와 함께 탈락자,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다. 특히 인플루언서 매치들이 연달아 진행되면서 본 경기와 함께 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는 1일차 경기에서 아쉽게 탈락한 QWER 멤버들이 2일차에 'TFT 마카오 오픈' 현장에 나와 이벤트 매치를 즐겼다.

인플루언서 이벤트 매치에서는 대회와 달리 QWER의 쵸단, 마젠타, 시연, 히나 4인 모두가 경기에 나섰다. 이들은 닛몰캐시, 일오팔, 네오 등 다른 한국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매치를 즐기며 'TFT 마카오 오픈'의 이벤트 공간과 부대 행사들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QWER 멤버들은 라이엇 게임즈 '전략적 팀 전투' 공식 방송 인터뷰에 나섰다. 인터뷰에서는 1일차 대회 출전 소감을 비롯해 '전략적 팀 전투'와 걸밴드 QWER의 비슷한 점, 좋아하는 게임내 유닛을 전하며 현장에 참가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QWER의 마젠타는 "'전략적 팀 전투'에서는 서로 다른 챔피언들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낸다. 우리도 서로 다른 취미와 직업을 가지고 있었지만, QWER 밴드로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 비슷해 동질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게임에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마이크를 건네 받은 히나는 "QWER을 보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팬분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 한국은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TFT 마카오 오픈'은 14일 2일차 경기를 통해 파이널에 오를 8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최종 8인은 15일 메인 무대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챔피언의 벨트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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