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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1월 3주,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사용시간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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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5년 1월 3주(2025.01.13 ~ 2025.01.19)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75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0.6% 증가, 전월 대비 12% 증가, 전년 대비 4.8%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2%, 주말 평균 20.6%로 주간 평균 16%를 기록했다.

TOP 5 순위권에서는 25 TOTY 선수 업데이트를 진행한 FC 온라인이 전주 대비 6.9% 사용시간이 증가해 2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FC 온라인은 25 TOTY 출시 외에도 인기 그룹 QWER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7주년 기념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 2025 시즌 1: 아드레날린을 업데이트한 서든어택이 전주 대비 6.2%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서든어택은 신규 시즌 시작과 함께 각종 이벤트와 PC방 프리미엄 혜택강화를 진행하며 PC방 사용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전주 대비 477.6% 사용시간이 증가해 5계단 상승한 9위로 출시 후 처음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TOP 10에 진입했다. 최근 업데이트한 신규 모드와 테마(트랙) 그리고 PC방 이벤트의 영향으로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던전앤파이터는 중천 업데이트 이후 2주 연속 PC방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10위를 기록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중천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인게임 이벤트 뿐 아니라 서울 강남에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이주의 게임

이주의 게임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선정됐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난 9일 시작한 각종 이벤트로 PC방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하이퍼카 브랜드 ‘부가티’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최근 PC방 사용시간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기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진행을 예정하고 있어 PC방 사용시간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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