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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주 PC방, 중천 업데이트로 넥슨 '던전앤파이터' 이용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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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5년 1월 5주(2025.01.27 ~ 2025.02.02)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월 5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2천 300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28.7% 증가, 전월 대비 27.9% 증가,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21.9%, 주말 평균 22.1%로 주간 평균 22%를 기록했다.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설날 연휴 기간 전국 PC방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TOP 5에 위치한 게임들은 평균 37.9%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TOP 5 게임 중 PC방 사용시간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FC 온라인'은 전주 대비 65.4% 사용시간이 증가해 주간 PC방 점유율은 2.95%p 상승한 13.29%를 기록했다. 

'FC 온라인'은 설날 연휴 기간 대규모 버닝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시간 증가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그 밖에도 '배틀그라운드' 37.4%, '서든어택' 32.2% 등 큰 폭으로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던전앤파이터'가 전주 대비 27.1%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하며 9위를 기록했다. 중천 업데이트 이후 PC방 사용시간이 증가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는 이번 설날 연휴 기간 동안 이벤트를 진행하며 PC방 사용시간이 다시 한번 크게 증가하였다.

신규 시즌 시작 후 PC방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디아블로 4'가 지난주에 이어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3계단 상승한 14위를 기록했다. '디아블로 4'는 전주 대비 91.5% 사용시간이 증가해 주간 PC방 점유율은 0.21%p 증가한 0.65%를 기록했다.

'Counter-Strike 2'가 전주 대비 59.7%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18위를 기록했다. 'Counter-Strike 2'의 사용시간 증가는 지난 29일 시작한 프리미어 시즌 2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더로그가 선정한 이주의 게임으로는 '던전앤파이터'가 선정됐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1월 대규모 업데이트인 ‘중천’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TOP 10에 재진입하였다.

이후 주춤하던 PC방 사용시간은 이번 설 연휴 기간 9일 동안(1/25~02/02) 접속 및 플레이 이벤트와 추가 버닝 이벤트를 진행하며 PC방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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