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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 PC방 순위, 'FC 온라인'과 '디아블로4' 상승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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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5년 1월 4주(2025.01.20 ~ 2025.01.26)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월 4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78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6.7% 증가, 전월 대비 2.3% 증가,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6%, 주말 평균 23.4%로 주간 평균 17.1%를 기록했다.

TOP 5 순위권에서는 FC 온라인이 전주 대비 55%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1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FC 온라인은 지난 25일 설날 PC방 전용 이벤트 ‘설레이는 PC방 25TOTY 버닝’을 시작해 PC방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번 PC방 전용 버닝 이벤트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그 밖에도 신규 챔피언 ‘멜’을 출시한 리그 오브 레전드가 4.6%, 2025 설맞이 대축제 이벤트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가 4.2%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디아블로 4가 신규 시즌인 ‘마녀술의 시즌’을 시작하며 전주 대비 184.7% 사용시간이 증가해 16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신규 시즌 콘텐츠 외에도 무기고 시스템 추가 등 편의성 개선이 함께 진행되었다.

22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리니지가 전주 대비 22.5%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리니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수의 게임 콘텐츠를 이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하며 PC방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주의 게임으로는 FC 온라인이 선정됐다. FC 온라인 설날 연휴 기간 동안 PC방 전용 대규모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버닝 이벤트는 출석, 플레이, 누적 접속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어 연휴 기간 동안 FC 온라인 PC방 사용시간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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