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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폭발적 인기! 타이베이게임쇼 '브라운더스트2'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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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프스엔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서브컬쳐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가 대만 타이베이시 난강 전시장에서 지난 23일부터 개막한 2025 타이베이 게임쇼에 부스를 내고 참여했다.

'브라운더스트2'의 부스는 16일 업데이트된 ‘온천 수행’에 등장하는 일본 온천을 테마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무대부터 온천 공연장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이곳에서 캐릭터 코스프레 쇼가 진행됐다.

먼저 등장한 코스프레는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온천 수행자 벤타나' 스킨의 복장을 입은 것이다. 머리 위에 수건만 없을 뿐, 상당히 높은 퀄리티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등장한 코스프레는 '온천 관리인 리베르타' 스킨을 입고 등장한 것이었다. 머리부터 복장과 부채까지 높은 구현도를 보여줬다. 특히 깜찍한 포즈를 자주 보여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음에 등장한 코스프레는 이번 업데이트에 등장한 블레이드 캐릭터다. 검이 든 가방이 아닌 실제 검을 들었으며, 그 덕에 칼을 꺼내는 포즈를 보여줄 수 있었다.

이후에는 3명의 온천 수행 캐릭터가 모두 등장해 포즈를 취했다.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온천 수행에 등장한 캐릭터 이후에는 셀레브리티 바니 로엔의 코스프레가 등장했다. 여기에는 한국의 코스어 설화가 참여했는데, 설화는 최근 열린 AGF 2024에서 바니 모르페아 코스프레를 진행했었는데, 그 매력을 대만에서도 뽐냈다.

다음에는 나이트메어 바니 스킨을 입은 이클립스 코스프레가 진행됐다. 이클립스가 보여줬던 강렬한 모습을 재현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데이드림 바니 스킨을 입은 모르페아 캐릭터 코스프레가 진행됐다. 앞서 보여준 캐릭터들과 달리 다양한 각도와 포즈를 보여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음에는 바니 스킨을 입은 3명의 코스어가 함께 등장해 포즈를 취했다. 손하트나 볼하트를 그리기도 했고, 자신의 장점을 뽐내는 포즈도 취했다.

코스프레 쇼의 마지막은 참여한 6명의 코스어가 모두 등장한 것이었다. 온천 버전 캐릭터와 바니 버전 캐릭터를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많은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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