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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니케', 오케스트라 현장에서 선보일 신상 굿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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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 '멜로디스 오브 빅토리(MELODIES OF VICTORY)'를 개최한다.

이미 지난 1월 일본에서 성황리에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마친 '니케'는 공연을 계기로 많은 지휘관들에게 꿈같은 무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한국의 지휘관들은 콘서트가 열린 일본의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먼저 공연을 관람할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 지난 2024년 11월 시작한 한국 공연 티켓 예매도 시작과 함께 빠르게 매진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게임 내에서 들을 수 있는 각 버전의 주제곡과 BGM, 캐릭터 테마곡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오케스트라 연주곡으로 편곡해 들려준다. 

일본 공연과 같은 세트리스트와 함께 게스트 보컬로 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 PERNELLE가 일본에 이어 한국을 찾아 '니케'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이는 자리인 오리지널 낭독회 코너가 준비되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공연에 앞서 굿즈를 판매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했다. 공연 당일 1시부터 공연이 시작되는 6시 전까지 판매되며, 재고에 따라 공연이 종료한 후 30분 정도 판매 시간을 추가로 운영한다.

굿즈 구매는 공연 티켓 실물 소지자, 즉 오케스트라 콘서트 관람객에 한정한다. 판매할 상품 리스트는 ▲거울 아크릴 스탠드 ▲미니 아크릴 스탠드 ▲레코드 아크릴 키링 ▲티셔츠 ▲토트백 ▲호일 스탬핑 캔뱃지(7종 랜덤 판매)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굿즈는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기념하는 신상 굿즈로 제작되어 상품성을 높였다. 거울 아크릴 스탠드는 오케스트라 콘서트에 걸맞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도로시와 첼로를 켜는 크라운 등 니케들이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니케 캐릭터로는 라피, 메이든, 디젤, 율리아, 리타, 도로시, 크라운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입장 티켓 특정으로 특전 굿즈 세트 한 개를 교환할 수 있다. 교환할 수 있는 품목은 ▲티켓풍 기념 카드(교환 코드 포함) ▲금속 각인 기념 책갈피 ▲기념 쇼핑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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