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오케스트라 콘서트 ‘MELODIES OF VICTORY’를 개최했다.
지난 1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된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에는 한국 지휘관들에게 ‘니케’의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통해 ‘니케’의 명곡들이 새롭게 편곡되었으며, 엄선된 총 16곡이 준비됐다.
본 공연에 앞서 마련된 굿즈 판매 코너에서는 팝업스토어를 연상하는 알찬 신상 굿즈들을 선보였다. 이번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제작된 굿즈로서, 주요 니케들이 저마다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 등을 담고 있어 구매욕을 자극했다.
굿즈는 거울 아크릴 스탠드(7종), 미니 아크릴 스탠드(7종), 레코드 아크릴 키링(7종), 티셔츠(M, L, XL), 토트백, 호일 스탬핑 캔뱃지(7종 랜덤 판매) 등으로 구성됐다.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긴 행렬은 공연이 시작되기 전까지 길게 이어졌다.
또한, 1층 내부에는 팬아트와 포토존이 마련했다. 금손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서, 포토존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지휘관들이 ‘니케’ 한국 첫 오케스트라의 추억을 남기는데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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