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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페이커 생일과 함께한 특별한 T1 '롤(LoL)'팀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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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페이커 이상혁의 생일과 함께한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했다.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팀 1군 주전 선수 5인이 모두 함께했으며, 약 1천여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월 4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특별한 LCK 행사인 '2025 수원 LCK 로드쇼'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KT롤스터와 T1이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에서는 난타전이 이어졌으며, 좀 더 탄탄한 운영을 선보인 T1이 1세트와 2세트를 연달아 가져가 2:0 승리를 챙겼다.

T1은 KT롤스터를 격파하면서 부활에 성공했다. 아리, 빅토르를 사용한 페이커의 명활약은 물론, 루시안과 애쉬를 바탕으로 팀의 공격적인 운영을 책임진 구마유시의 활약이 돋보였다. T1은 시즌 6승과 함께 6승 4패를 기록하면서 종합 순위를 3위로 끌어 올렸다. 

T1은 경기 종료 이후 현장 팬 1천여 명과 함께 팬미팅 자리를 진행해 색다른 모습들을 선보였다. 'T1 팬 미트 이벤트' 행사에서는 페이커 이상혁과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등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팀 5인이 모두 함께했다.

행사는 오는 5월 7일, 생일을 맞이한 페이커 이상혁의 축하 자리로 먼저 시작됐다. 팬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페이커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정균 T1 감독은 대형 케이크와 함께 깜짝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후에는 팬들과 선수들의 자리로 이어졌다. 선수들의 미니 게임을 통해 현장 팬들에게 선물이 지급되는 코너는 물론, 라이어게임 등으로 경기에서는 볼 수 없는 솔직한 각 선수들의 친근한 모습들이 이어졌다. 
 

한편 T1은 LCK 2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DRX와 디플러스 기아를 만난다. LCK는 5월 7일부터 시즌2 패치가 적용될 예정으로, 달라진 오브젝트 경쟁과 비주얼로 인해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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