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가 6월 14일로 서비스 2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네오위즈는 2주년 맞이 라이브 방송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번 행사는 기존과 다르게 네오위즈 본사 1층에 여름 분위기에 맞는 무대를 마련하고, 현장에 유저 100명을 초대해 함께 하는 2주년 행사로 개최했다.
네오위즈 1층에서 행사에 초청된 유저들이 신상 확인을 통해 입장을 진행했다. 행사장 자리는 지정된 번호가 있으며, 등록 시 직접 뽑은 자리에 앉아야 했다.
입구 앞에는 유저들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워터건으로 공 띄우기 등의 미니게임존이 마련됐다.
오늘 행사가 '브라운더스트2'임을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입구부터 주요 캐릭터들의 등신대가 마련됐다.
게임과 개발진에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입장객에게는 여러 굿즈가 기본으로 지급됐다.
카페테리아에는 출시 중 혹은 출시를 앞두고 있는 굿즈들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쿠션과 아크릴 굿즈, 모자, 마우스패드, 버튼 등 다양한 굿즈들이 전시됐다. 여름을 맞아 시원한 모습의 캐릭터들의 굿즈가 주로 제작된다.
그 외에 식사 중인 모습이나 돗자리, 다키마쿠라, 베개 등의 굿즈도 선보였다. 오는 6월 27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에 판매 중인 굿즈들도 전시됐다. 팬이라면 갖고 싶은 퀄리티의 굿즈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행사가 진행될 무대의 모습이다. 시작에 앞서 디제이가 직접 진행하는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번 방송에 참여하는 개발진은 모두 게임 캐릭터로 변장해 행사를 진행했다. 여기에는 김종호 사업실장과 이준희 총괄 PD, 서종원 스토리팀장, 한성현 원화팀장이 참여했다.
개발진은 유저에게 지급할 선물 룰렛 기회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패배한 사람에게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쏘는 물총 세례를 받아야 했다. 이 사진에서는 이준희 총괄PD가 패배해 물총을 맞았다.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