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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타 입은 성우부터 코스어까지, 드림에이지 '오즈 리:라이트' 아키하바라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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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amer, 아스카 기자

드림에이지의 모바일게임 신작 '오즈 리:라이트'(이하 오즈리라)의 8월 19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등록 시작을 기념한 오프라인 이벤트 '오즈 리:라이트 출시 직전 이벤트'가 지난 7월 27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게임 체험 코너를 비롯해 개발 스태프의 토크 스테이지와 최신 정보가 발표됐다. 또한 캐릭터 목소리를 담당하는 성우들의 토크 쇼와 등장 캐릭터로 분장한 인기 코스플레이어들의 촬영회도 열려, 행사장은 많은 방문객들로 붐볐다.

본 기사에서는 개발진이 참여한 스테이지 이벤트를 중심으로 당일 행사장의 분위기를 보고한다. 또한, 무대 이벤트의 모습은 니코니코 생방송 및 유튜브 라이브에서도 동시에 방송되었다. 놓친 분이나 다시 한번 내용을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아카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하시기를 추천한다. 

 

■ 유저와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는 ‘리라이트' 개념, '오즈리라'를 더욱 매력적인 게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이 작품의 개발을 담당하는 마코빌이 주최한 '개발 인사 및 QA'라는 제목의 스테이지 이벤트는 3월에 진행된 베타 테스트 관련 주제로 시작되었다. 무대에는 최승관 프로듀서와 이수연 아트 디렉터가 참석했다.

최승관 프로듀서(왼쪽)와 이수연 아트 디렉터(오른쪽)
최승관 프로듀서(왼쪽)와 이수연 아트 디렉터(오른쪽)

최승관 프로듀서는 많은 사용자가 베타 테스트에 참여해 소중한 피드백을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수연 아트 디렉터도 마찬가지로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제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플레이 편의성을 개선하고 정식 서비스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기대를 부탁했다.

베타 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을 정식 출시 버전에 어떻게 반영했는지는 궁금한 부분이지만, 이 점에 대해 메인 스토리(특히 전투 부분)와 캐릭터를 포함한 콘텐츠 아트의 두 측면에서 각각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했다.

최승환 프로듀서는 베타 테스트 당시 스킬 구성의 단조로움을 지적하며, 캐릭터 조합을 통한 전략적 요소가 부족했다고 회고했다. 이에 따라 테스트 종료 후 거의 모든 스킬 구성을 재검토하고,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도록 개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메인 스토리와 관련해 “전개가 다소 느리고, 이야기의 연결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스토리 전체의 전개와 구성을 조정했다. 이 작품의 매력인 유머러스하고 경쾌한 이야기 전개가 될 수 있도록 개선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UI와 조작성 향상, 콘텐츠 흐름의 재검토 등 게임 전체에 걸친 조정을 통해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콘텐츠 아트와 관련해, 이수연 아트 디렉터는 베타 테스트 당시 일부 캐릭터의 추억 스토리 일러스트 등이 미실현 상태였다는 점을 언급했다. 스토리를 기대했던 사용자들로부터는 아쉬움을 표현하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피드백을 반영해 정식 서비스에서는 게임 내 등장 빈도나 비중과 관계없이 획득 가능한 모든 캐릭터의 아트 구성을 균일화하고, 각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모든 캐릭터에 대해 자연스럽게 애착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 노력이다.  

또한 베타 테스트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신규 캐릭터도 다수 구현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향후 전개에도 주목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작의 키워드이기도 한 '리라이트'에 대해 다시 한번 그 개념이 설명되었다. '리라이트'는 본작의 일관된 테마로, 문자 그대로 이야기를 '다시 쓰는 것'에서부터 사용자가 느끼는 경험 자체까지 '바꾸어 나가는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따라서, 사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캐릭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 창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캠페인은 캐릭터의 외모뿐 아니라 성격과 이야기까지 함께 만들어가는 점에 큰 의미를 지니며, 최종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함께 만들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면 기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공동 창조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 게임의 여러 부분에서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획을 다방면에서 검토하고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사용자로부터 접수된 질문에 답변하는 Q&A 코너가 진행되었다. 

Q : '오즈리라'의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도 함께 알려주세요.  

캐릭터 이야기를 게임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이야기를 다각적인 시점과 감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단순히 텍스트로 읽는 것뿐 아니라, 인터랙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구성을 세심하게 설계했습니다.

게임 내 스토리는 라이트 노벨 같은 가벼움을 갖추면서도, 설정상 깊이 탐구할 수 있는 세계관이 마련되어 있어, 깊이 있는 스토리 경험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현재 시점에서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사용자가 이세계에 도착하기 전의 스토리도 향후 전개될 예정입니다.  

Q : 한국에서 개발된 타이틀인데,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최승관 프로듀서)는 일본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유저로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깊은 일본의 문화에 강하게 끌려왔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일본 유저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를 직접 창조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게임을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오즈리라'를 통해 시공을 초월해 사랑받는 캐릭터와 이야기를 유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Q : 공동 창조 제1탄 캠페인 결과로 제작된 오토히메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였나요? 또한, 사용자 피드백(투표)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는 있었나요?

천연계, 독설, 마이페이스와 같은 키워드를 바탕으로 개성 넘치고 귀여운 소녀가 탄생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외모와 성격의 차이가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원화 담당자가 그린 러프 스케치나 표정을 보며 독설을 내뱉는 모습을 상상하는 과정이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키워드 선정 시, 많은 사람들이 '귀엽고 순수한 외모'와 '큰 차이를 보이는 성격'의 조합을 선호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중에는 '독설이 얼마나 강한지 기대하고 있다'는 댓글도 있었고, 외모와의 '차이 매력'을 어떻게 표현할지 사내에서도 다양한 논의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모습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Q : 출시 전부터 사용자들과 소통하며 캐릭터를 제작해 나가는 것은 매우 드문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들로부터의 의견을 출시 전에 수집하려고 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알려주시겠어요?  

출시 전 게임 홍보를 위해 개발사나 운영사가 준비한 내용만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방법은 이미 많은 게임에서 채택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즈리라'에서는 사용자와 더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의견을 직접 반영하고 싶었습니다.

사용자가 가진 기대와 상상력을 개발 측이 직접 받아들여 함께 형태를 만들어가는 과정. 이러한 과정을 공유한다면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이 탄생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음으로, 본작의 최신 정보와 향후 전개 내용이 발표된 무대 내용이 소개됐다. 무대에 오른 이는 게임 소개에도 출연했던 드림에이지 재팬에서 일본 운영을 담당하는 아베 씨다.

 

■ 신규 PV와 향후 전개 소개, '오즈리라' 최신 정보 발표 무대

아베 씨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새로운 애니메이션 PV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도로시를 연기하는 하세가와 이쿠미가 부르는 곡 'Rewrite: 너와 엮어가는 이야기(세계)'에 맞춰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각자의 매력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 영상은 게임 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어 아베 씨는 본 작품의 키워드인 '리라이트'를 현실 세계에도 확장해 즐길 수 없을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공동 창조 캠페인'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무대에 오른 개발팀의 발표에서도 언급되었지만, X에서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유저=게임의 주인공'이라는 설정으로, 상상력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주인공의 개념을 게임 외부의 세계까지 확장하려는 시도다.

사용자의 힘을 모아 실현할 수 있다면, 더 재미있고 풍부한 경험이 탄생하지 않을까. 그렇게 탄생한 것을 게임에 반영함으로써 새로운 경험 가치를 창조해 나가려는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이 '공동 창조 캠페인'을 통해 탄생한 캐릭터가 바로 오토히메다. 구체적으로, 공식 X의 설문조사 기능을 활용해 외모나 성격 등을 사용자의 투표로 결정하고, 여러 차례의 투표를 거쳐 개발팀이 캐릭터로 완성했다. 여기서 아베 씨는 오토히메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었다. 

동화 같은 시작부터, 점차 캐릭터의 윤곽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이 눈에 띄게 나타난다. 이 모든 것은 사용자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고 한다.
동화 같은 시작부터, 점차 캐릭터의 윤곽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이 눈에 띄게 나타난다. 이 모든 것은 사용자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고 한다.
투표를 통해 탄생한 오토히메의 프로필. 투표는 총 7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투표를 통해 탄생한 오토히메의 프로필. 투표는 총 7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오토히메의 비주얼이 여기서 처음 공개되었다. 오토히메는 '우라시마 타로'에 등장하는 오토히메를 모티프로 했지만, 새로운 해석을 통해 창조되어 진정한 '리라이트'된 캐릭터가 되었다.

캐릭터의 비주얼이나 성격 등은 이미 결정된 상태이지만, 향후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하기 때문에 게임 본편에 구현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토히메는 게임 내 이벤트로 구현될 예정이며, 등장 시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용자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오토히메와 관련된 새로운 공동 창작 프로젝트가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는 소식도 발표되었다.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창의력을 모아가는 콘텐츠가 준비 중이라고 하니, 공식 X나 니코니코 동영상을 체크하자. 

X에서는 “#오즈리라” 해시태그와 니코니코 동영상의 댓글 등도 참고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꼭 참여해 보자.
X에서는 “#오즈리라” 해시태그와 니코니코 동영상의 댓글 등도 참고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꼭 참여해 보자.

이어, 게임 출시 후의 전개에 대해 아베 씨는 출시 후 5주 차까지 매주 이벤트나 스토리 등의 새로운 전개가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출시 1주 차에는 한정 기간 이벤트가 개최되며, 계절 이벤트로 '바다'와 관련된 내용이 될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눈치챘을지도 모르겠는데 바로 수영복이다. 1주 차부터 수영복 이벤트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는 매우 기대되는 부분이다.

릴리스 후 5주 차까지의 일정만으로도 이미 풍성한 내용.
릴리스 후 5주 차까지의 일정만으로도 이미 풍성한 내용.

이어 2주 차~3주 차에는 일반적인 모험과 다른 '이벤트 모험'이라는 콘텐츠가 등장한다. 이는 '에메랄드 구호단'이라는 조직에 초점을 맞춘 내용으로, 마법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한 소동극이 펼쳐질 예정이다.

4주 차에는 '소속 스토리'라는 조직별 심층 스토리가 추가된다. 여기서는 '먼치킨 왕국 위원회'와 '벨 항공'이라는 두 개의 소속 스토리가 등장할 예정이다.  

5주 차에는 강적과의 도전 콘텐츠 '대격전'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른바 엔드 콘텐츠와 같은 위치에 놓일 것으로 예상되며, 좋아하는 캐릭터로 도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히 육성해 두는 것이 좋다.

이벤트의 마무리에는 중요한 발표로 보컬로이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이 공개되었다.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사가 일부 흘러나오고 실루엣도 공개되었기 때문에 알아챈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음악에 관해서는 제목은 비공개이지만, 유명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가 참여했다고 하니 이 부분도 기대해 볼만하다.

 

■ 풍성한 체험과 무대 프로그램, 참가형 콘텐츠로 현장을 활기차게 만들다

당일에는 개발 및 운영팀의 발표 무대 외에도, 출연 성우들의 토크 무대, 코스플레이어 사진 촬영회, 체험 부스, 포토 스팟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되어 현장은 내내 활기차게 유지되었다.

출연 성우들의 무대에서는 '성우와 놀자'라는 제목의 토크쇼와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모든 코너에는 이 작품에서 코네티를 연기하는 사사키 노조미와 에스메랄다를 연기하는 하야세 유리가 출연했습니다.

사사키와 하야세 모두 여름 분위기에 맞는 유카타 차림으로 등장해 매우 잘 어울렸다. 특히 하야세는 이번 행사가 성우 인생에서 첫 번째 무대 행사였다고 한다.
사사키와 하야세 모두 여름 분위기에 맞는 유카타 차림으로 등장해 매우 잘 어울렸다. 특히 하야세는 이번 행사가 성우 인생에서 첫 번째 무대 행사였다고 한다.

'성우와 놀자' 무대에서는 두 사람이 각각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코너와 무대 전 시간에 그린 일러스트 발표가 진행되었다. 또한 해당 일러스트를 주제로 한 퀴즈 대회도 진행되어 현장은 크게 활기찼다. 사전 등록 캠페인 안내와 보상 소개 등도 함께 진행되어 활기찬 무대가 되었다.

또한, 각 스테이지 이벤트 사이에는 도로시와 샤를로트의 의상을 입은 코스플레이어인 유키노 나나와 코노미나토 시오가 무대에 등장해 사진 촬영회를 진행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사전 등록을 한 방문객들에게 리플릿과 10종 중 1종의 랜덤 클리어 카드(총 10종)가 배포되었다. 포토 스팟에서 해당 카드를 사용해 촬영하고 SNS에 게시하면 오리지널 라벨이 붙은 미네랄 워터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었다.

또한, 사전 체험 부스에서 이 게임을 체험한 방문객에게는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총 5종, 선착순 100명)가 선물로 제공되었으며, 아키하바라역 주변에서는 오리지널 포켓 티슈도 배포되었다.

배포된 노벨티는 다음과 같다. 왼쪽부터, 포켓 티슈, 리플릿, 클리어 카드(총 10종), 아크릴 스탠드(총 5종).
배포된 노벨티는 다음과 같다. 왼쪽부터, 포켓 티슈, 리플릿, 클리어 카드(총 10종), 아크릴 스탠드(총 5종).
행사장의 포토 스팟에서 촬영하고 ‘#오즈리라’ 해시태그로 게시물을 올리면 받을 수 있는, 오리지널 라벨의 미네랄 워터.
행사장의 포토 스팟에서 촬영하고 ‘#오즈리라’ 해시태그로 게시물을 올리면 받을 수 있는, 오리지널 라벨의 미네랄 워터.

'오즈리라'의 공식 출시일은 8월 1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사전 등록을 접수 중이다. 사전 등록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등록자가 늘어날수록 보상 내용도 더욱 화려해진다.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사전 등록이나 공식 X를 팔로우하며, 향후 최신 정보를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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