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라이엇 '전략적 팀 전투' 성수 팝업, 체험형 콘텐츠 한가득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대표 게임, '전략적 팀 전투(롤토체스, TFT)'의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팝업 공간을 열었다. 오는 8월 10일까지 약 열흘간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팝업에는 업데이트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가 자리하면서 방문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7월 31일, 라이엇 게임즈는 '전략적 팀 전투'에 세트15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독특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세트로 등장한 세트15 'K.O. 콜로세움'을 통해 지금까지 사랑받아 온 다양한 증강의 재해석과 독특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는 등 다시금 유저들의 사랑과 인기를 얻고 있는 단계다.

이번 '전략적 팀 전투'의 세트15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성수동의 '더 가베'에 기념 팝업 공간을 꾸몄다. 약 300평의 공간에는 '전략적 팀 전투' 기반의 체험형 팝업 공간과 신규 업데이트 콘셉트 구역들이 배치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옥상 루프탑까지 총 4층으로 구성된 공간은 하나의 '전략적 팀 전투' 체험의 장으로 만들어졌다. 다양한 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해 유저들이 이벤트 활동으로 '전략적 팀 전투'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게임 플레이 존, TFT 카페, 라이엇 스토어, 콜라보 존 등을 구성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전략적 팀 전투' 팝업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지만, 현장 대기 후 입장도 가능하다. 매일 오픈 방문자를 위해서 특별한 웰컴백 굿즈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체험 연계형 이벤트로 공식 굿즈 등을 유저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게임 플레이 존에서는 다른 유저와 게임 플레이를 즐기고, 순위에 따라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현장 스탬프 투어와 연계된 음료 이벤트와 모나미, 포토이즘과의 콜라보 존을 구성해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안기기 위해 노력했다. 

게임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배불뚝이와 펭구 깃털기사 등의 포토월은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평일 낮 시간대임에도 이른 시간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현장을 찾았으며, '전략적 팀 전투' 체험형 이벤트를 즐기면서 게임의 특징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게임 플레이를 현실로 옮겨 놓은 활동형 이벤트에는 방문객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았다. 별 수호자 증강모으기, 연타를 바탕으로 3성 기물 만들기 등 방문객들은 함께한 지인들과 실제 게임의 요소들로 꾸며진 이벤트 콘텐츠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팝업 공간 한켠에 마련된 라이엇 스토어에서는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특별한 제품들이 등장했다. ‘배불뚝이 컬렉션’을 비롯해 '포로 뭉치 피규어'와 '별 수호자 스태츄 컬렉션' 등 오프라인에서 만나보지 못한 한정 판매 상품들을 현장에서 미리 공개하고 판매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특별한 사은품도 제공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 성수 팝업은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더 가베'에서 진행된다. 팝업의 마지막을 장식할 주말에는 특별한 인플루언서들의 이벤트 매치까지 예고돼 현장은 기존 팬들과 게임 유저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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