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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게임스컴 2025 BTB, 역대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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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에서 지난 20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게임스컴 2025에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BTC 부스 외에, 비즈니스를 위한 BTB 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BTC관의 참가 업체는 코로나19 이후 역대 최대 규모였으며, BTB관 역시 40개 나라에서 게임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을 방불케 했다. 쾰른 메쎄의 홀 4와 4.2가 BTB관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등의 업체들이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업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중국의 대표 퍼블리셔이자 개발사인 텐센트 게임즈는 Hall 4 및 4.2에 역대 최대 규모의 B2B 부스를 설치했다. 전시장 내에서는 자사의 게임과 클라우드 서비스는 물론, 차세대 AI 개발 솔루션 등을 공개했다.

그 외에 국내 게임 유저들에게 친숙한 워게이밍,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닌텐도, 유비소프트, 캡콤 등이 참여했고, 심지어 해외 커뮤니티로 유명한 레딧도 부스를 통해 게임스컴에 참여하고 있었다.

 

IO인터렉티브는 007 IP 기반의 '007 퍼스트 라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BTB관에 1964년 영화 '골드 핑거'와 2021년 영화 '노 타임 투 다이'에 등장했던 애스턴 마틴 DB5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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