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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반다이남코, 게임스컴 2025에 신작 체험대 다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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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게임을 선보이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가 이번 게임스컴 2025에 참여했다.

독일 쾰른에서 지난 20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게임스컴 2025에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홀 6에 부스를 마련하고, ‘리틀 나이트메어 3’와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를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다.

‘리틀 나이트메어 3’는 오는 10월 10일 출시 예정인 공포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이번에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협동 모드를 지원한다. 게임의 무대는 '스파이럴'이라는 기괴한 세계로, 유저는 어린 동료 로우와 얼론을 조작해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반다이남코게임즈는 대규모 체험대를 마련했으며, 부스 앞에서는 로우와 얼론의 모습을 한 모델들이 관람객을 반겼다. 그리고 게임의 음침한 배경을 재현한 포토존에서는 미니 인형과 한정 스티커 세트를 받을 수 있었다.

CDPR에서 ‘위쳐 3’를 만들었던 개발진이 창업한 레벨 울브스의 신작으로 유명한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는 2026년 출시 예정인 다크 판타지 액션 RPG다. 카르파티아 산맥을 모티브로 한 중세 동유럽풍 가상 지역이 배경이다. 

주인공은 인간과 뱀파이어의 경계에 선 존재 '코엔'으로, 낮과 밤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바뀌며 유저의 선택이 누적되어 서사 전개에 영향을 주는 구조가 핵심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 최초로 체험 버전을 공개했으며, 게임을 플레이한 후에는 캐릭터 아트가 새겨진 엽서 팩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모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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