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와 손잡고 선보이는 '갓 세이브 버밍엄'이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 나서 글로벌 유저들을 맞이했다. 행사 현장은 주말을 맞이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게임스컴 2025'는 오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의 쾰른메쎄에서 진행을 알렸다. 다양한 글로벌 게임사들이 신작을 앞세워 부스를 마련했으며, 카카오게임즈도 '갓 세이브 버밍엄'을 통해 현지 방문객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8월 23일 주말의 시작과 함께 '게임스컴 2025'에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을 찾으면서, '갓 세이브 버밍엄'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유저들은 긴 대기열을 형성하면서 게임에 깊은 관심을 보여줬다. 부스 내부에서는 유저들이 카카오게임즈가 준비한 시연버전을 천천히 둘러보며 신중하게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언리얼5 엔진으로 구현된 좀비 서바이벌 게임이다. 특히 중세시대 배경의 게임성으로 꾸며지면서 개발 단계부터 서구권의 큰 관심을 받았다. 게임스컴 현장에서는 최신 데모 버전이 공개돼 유저들이 자유롭게 게임의 주요 특징을 확인 할 수 있는 시연 환경을 제공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년 연속 게임스컴에 '갓 세이브 버밍엄'을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유저 검증 자리를 갖는다. 게임스컴 현장의 목소리는 물론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제부터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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