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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전투력 극대화 가이드, 직업별 필수 파트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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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에서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는 각 전투원의 전투 성능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로 ‘파트너' 시스템이 존재한다. 단순한 스탯 보너스를 넘어, 요원별 카드 운용이나 공격 타입과 맞물려 전황을 바꾸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떤 파트너를 선택하느냐가 곧 전투력 차이로 이어진다.

기본적으로 각 요원의 직업에 맞는 파트너를 설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현재 픽업 중인 5성 '하루'는 직업이 스트라이커이기 때문에, 스트라이커 파트너를 적용하는 것이 좋다. 다른 직업의 파트너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직업이 맞지 않으면 파트너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다. 

'카제나'에는 패스 개념의 아르키아논 보급이 존재한다. 스폐셜 데이터 항목 중 30 레벨까지 달성하면, 준비된 5성 파트너 중 1명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그 외에 구출에서는 4성 파트너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 여러 경로에서 파트너를 얻어 나만의 빌드를 완성해 보자. 

 

■ 스트라이커 파트너 ‘프리실라’, 메이린의 단짝

스트라이커 전용 파트너 ‘프리실라’는 체력과 피해량을 8% 높여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격파상태인 대상에게 주는 피해를 25%나 추가로 올려줘, ‘메이린’과 궁합이 좋다. 격파상태란 몬스터의 강인도가 모두 감소한 상태를 말하는데, 메이린은 '잔불' 효과까지 더해 격파상태인 대상에게 더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 스트라이커 파트너 ‘마리안느', 기본 카드가 약점 피해로 적용

스트라이커 파트너 ‘마리안느’는 담당 전투원의 모든 카드 공격을 ‘약점 피해’로 전환시키는 독특한 효과를 지닌다. 게다가 약점 피해 적용과 함께 피해량이 5% 증가한다. 이와 함께 격파상태의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량이 15% 증가한다. 프리실라의 하위호환에 가깝기 때문에 메이린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프리실라와 함께 파트너 후보에 넣도록 하자. 

 

■ 뱅가드 파트너 ‘아이슐렌’, 반격 중심 캐릭터 전용

뱅가드 직업군의 파트너 ‘아이슐렌'은 체력과 실드 획득량 8% 증가 효과를 지니며, 반격 시 피해를 15% 강화하는 패시브를 갖고 있다. 반격에 특화된 '마그나'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다. 에고 스킬 '이노스의 수호'는 실드 100% 발동과 함께 턴 종료 시 실드 50%가 보존되어 방어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 레인저 파트너 ‘솔리아’, 카드 순환과 공격 보조에 강점

레인저 계열의 ‘솔리아’는 추가 공격 피해량을 20% 높이고, 카드 드로우를 보조해 전투 템포를 빠르게 만들어준다. 카드 회전율이 전투 핵심인 레인저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서, '베로니카'와 어울린다. 4성 파트너 '로자리아'가 추가 공격 피해량 10%라 '솔리아'의 능력이 더 좋지만, 로자리아와 베로니카의 조합이 훌륭해 1명을 선택해야 하는 '아르키아논 보급' 보상으로 얻기에는 조금 아쉬운 파트너다. 

 

■ 헌터 ‘세리테아’, 치명 세팅에 특화된 레노아와 루크 전용 파트너

헌터 직업의 ‘세리테아’는 치명 확률 8% 증가, 치명 피해량 최대 5회 중첩을 통해 피해가 15%까지 증가한다. 어울리는 전투원은 '레노아'와 ‘루크’로서, 에고 스킬 '진홍빛 로맨스' 또한 피해 250%라는 아쉽지 않은 데미지에 취약까지 더해져 한 방에 강한 헌터와 잘 어울린다. 

 

■ 사이오닉 ‘안테이아’, 카드를 생성하는 보조형

사이오닉 계열의 ‘안테이아’는 전투원의 체력과 피해량을 8% 올리고, 전투원이 카드 생성 시 1턴간 공격 카드 피해량이 8% 증가한다. 추천 요원은 '카일론'이며, 카드 생성 능력으로 서로 좋은 시너지를 자랑한다. 특히, 에고 스킬 '학술적 조치'는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피해도 180%라 나쁘지 않다.

 

■ 컨트롤러 ‘닉스’, 카드 리셋 메커니즘

컨트롤러 직업의 파트너 ‘닉스’는 체력과 치유량 8% 상승에 더해, 에고 스킬 ’에란테 허리케인'으로 사용하지 않은 카드를 버리고 새로 뽑을 수 있는 기능을 지닌다. 이 능력 덕분에 카드 운용의 유연성이 크게 올라가며, 전투 흐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어 '카시우스'와 상당히 좋은 조합을 보인다. 특히 전투원이 턴마다 드로우 시 피해량이 8% 증가하는 능력도 갖춰 '카시우스' 전용 파트너라 봐도 무방하다. 

이처럼 ‘카제나'의 파트너 시스템은 단순한 장비 성장 요소의 개념이 아니라,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을 정의하는 핵심 축이다. 조합의 방향만 올바르게 잡는다면, 어떤 클래스라도 전장을 지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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