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티에서 서비스 중인 ‘승리의 여신:니케’(이하 니케)가 일본에서 또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니케'는 일본 앱스토어 2위, 일본 구글 게임 매출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6위에 등극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달리고 있다.
이번 인기 상승의 원인은 1주년 업데이트에 있다. 지난 2일 신규 니케 캐릭터를 추가하고, 메인 시나리오 25, 26챕터가 공개된 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새로운 챕터에는 강력한 보스들이 등장한다.
새롭게 추가한 신규 니케는 갓데스 스쿼드 소속의 레드후드와 스노우화이트:이노센트 데이즈이다.
차별화된 이벤트도 인기 상승에 한 몫했다. 신규 니케의 스토리 'RED ASH’, 본 게임보다 더 집중하게 되는 미니게임 ‘메모리 오브 가디스’ 등이 추가됐다.
게임 개발 운영팀의 차별화된 시스템도 돋보였다. 하루에 한 번씩 3명의 고레벨 니케를 빌려서 공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것.
'니케'는 일본 현지에서 두터운 팬층이 형성되어 당분간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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