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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더 파이널스’, 콘텐츠 확장 시작은 1인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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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더 파이널스’가 1인 모드를 출시한다. 시점은 오는 18일로 예정된 1.5.0패치 업데이트 이후다.

1인 모드는 혼자서 매칭에 참여하는 즐길 거리다. 진행은 기존 모드와 비슷해 보인다. 코인을 모아 입금한 수치에 따라 승자가 결정된다. 이밖에 소식은 정식 출시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더 파이널스' 유튜브
출처-'더 파이널스' 유튜브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몇 가지를 추측할 수 있는 단서가 담겼다. 맵은 기존과 같은 로테이션을 쓸 것으로 보인다. 참가 인원은 최대 12명으로 설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는 버그 수정과 판매 상품 추가(상점), 보안 시스템 등을 추가로 개선한다고 공지했다.

1인 모드의 등장으로 ‘더 파이널스’에 본격적인 콘텐츠 확장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지 사항에는 제한된 시간 모드가 언급됐다. 팀 단위로 조정됐던 캐릭터 밸런스도 조정대상이 될지 주목된다.  

출처-'더 파이널스' 디스코드
출처-'더 파이널스' 디스코드

‘더 파이널스’는 선택한 체형에 따라 스킬과 사용하는 아이템이 달라진다. 따라서 혼자서 모든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1인 모드는 총기 및 캐릭터 밸러스가 더욱 중요하다. 아니면 모드 전용 밸런스 적용과 같은 방식을 적용할 수도 있다. 

1인 모드의 등장으로 ‘더 파이널스’는 3인 스쿼드란 틀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이는 더 많은 팀 혹은 유저가 참여하는 대규모 콘텐츠의 등장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제 새로운 콘텐츠로 즐거움을 더해나갈 이 게임이 어떤 흥미로운 재미를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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